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근현대사의 시청각 산물인 문화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환경 인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살펴보는 〈문화영화와 환경〉 컬렉션을 ‘환경의 날’인 6월 5일(월)부터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누리집(KMDb)를 통해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문화영화와 환경〉 컬렉션은 영상자료원이 소장한 필름 등의 영상자료 및 시나리오, 심의서류 등의 문헌자료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60편을 대상으로 삼았다. 다만, 전체적인 시대상과 제작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영상자료원 미소장 자료, 국가기록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을 맞아 〈문화영화로 보는 어린이와 청소년〉 컬렉션을 5월 4일(목)부터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누리집(KMDb)을 통해 공개한다.영상자료원은 ‘어린이’ 탄생 100여 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근대국가가 제작한 영상물에서 어린이가 어떻게 재현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컬렉션을 기획하였다.이번 컬렉션에서는 1950~90년대에 제작된 문화영화 속 ‘어린이’라는 주체에 대한 국가와 사회의 태도를 살펴볼 예정이다.이번에 공개하는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빼앗긴 우리나라의 국민 1,033명이 이주했던 멕시코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아리랑이 울려 퍼진다.오는 17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주멕시코 한국대사관(대사 김상일),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송기진), 멕시코 정부와 공동으로 현지시각 오후 7시 멕시코시티 소재 멕시코혁명기념탑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평화를 위한 심포니’를 주제로 국가무형문화재인 ‘아리랑’을 중심으로 전통 공연과 멕시코와 미국의 음악이 멕시코의 역사‧문화의 상징적인
한창 경제부흥에 박차를 가하던 우리나라 1960년대 김희갑, 남정임 영화배우 등이 출연해 당시 시대상황을 담은 문화영화와 해설 200건, 제작계획서 191건 등 391건의 기록물이 공개된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960년대 시대상황을 보여주는 문화영화를 국가기록원 누리집 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 행정안전부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제공하는 문화영화를 통해 1960년대 시대와 생활상을 이해하고 우리나라 영화발달 과정을 살펴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당시 정부가 국립영화제작소를 통해 정책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