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목화솜 피는 날〉이 5월 개봉한다. 개봉을 앞두고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다.영화 은 10년 전 사고로 죽은 딸과 함께 사라진 기억과 멈춘 세월을 되찾기 위해 나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 드라마다. 영화 제작사 연분홍치마(연분홍프로덕션)와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가운데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 장편 다큐멘터리 에 이은 장편 극영화다. SBS 드라마 [소방서
오는 11월 9일, 제61주넌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11월 12일(일)까지 성수플리(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53)에서는 《119REO 소방의 날 기념전시 힘》을 개최한다. 전시는 소방 현장의 사진을 보여주는 사진전 '용기를 보다'와 체험형 전시 '미션! 소방관구할레오', 현직 소방관과 함께하는 토크쇼 '용기의 근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119REO에서 소방관들의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가방, 지갑, 파우치, 티셔츠 등의 제품들을 팝업스토어로 보여준다. 특히 현직 소방관과 함께하는 토크쇼 '용기의 근원'은 11월 9일(목) 오
가을의 문턱에서 지역의 향토 특산품을 맛보며 가을의 정취와 고향의 정감을 되새겨볼 수 있는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대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펼친다.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경남 함양 천년의 숲 ‘상림’ 일대에서 펼쳐진다. 2023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북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11일(금) 개최예정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K-팝 슈퍼라이브’ 공연을 4만여 명의 청소년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8월 10일 오후 밝혔다.‘K-팝 슈퍼라이브’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먼저 대원들은 약 1,000대 이상의 버스로 전담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숙소에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게 된다. 대원들은 엄밀한 시간 계획에 따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순차적으로 입장하며,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최근 자연재해에 따른 시민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재난안전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식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확충된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여름방학 기간 중 ‘재난안전 가족체험’을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 소방청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바라보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제16회 청소년 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행안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안전위험 요인을 적극 신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충청남도 예산군 윤봉길 의사 사적지인 충의사·도중도 일원에서 전국 의병단체 대표와 의병 후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일(목) 오전 10시에 열린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예산군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의로운 시작, 그날 이후’를 주제로 진행된다.의병의 날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애국·애족정신 계승하기 위해 2010년 제정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가 최초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유학생 팀이 5월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한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외국인부 우수상(경기도지사 훈격)을 수상했다.이번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관심의 증가와 재난 상황 대처능력을 함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기획하여 전국 최초로 내국인‧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개최되었다.경연대회 참가를 위하여 서정대학교 유학생팀은 양주소방서, 대학,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 전공 동아리 “생명의 별” 부원들과 함께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경기도민 심폐소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는 2월 18일(토)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초등 봉사활동 '다시, 살라드' 를 진행하여 만든 과일샐러드를 소방서와 파출소에 전달했다. 이 '다시, 살라드'는 '흙을 다시 살리다'와 '과일샐러드' 의 합성어로 환경과 봉사를 융합하여 예비 청소년지도사 대학 실습생이 기획ㆍ운영하는 초등 청소년 봉사프로그램이다. 이날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초등학생 등 16명은 자원봉사 교육과 환경 교육을 진행한 후 함께 과일샐러드와 퇴비를 만들었다. 이 과일 샐러드 30개를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는 서대문소
윤석열 대통령은 6월 6일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확고한 보훈 체계는 강력한 국방력의 근간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또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훈 체계를 마련해 조금이라도 억울한 분들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모든 분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오랜 세월 가족을 잃은 아픔을 간직해오신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위로했다.이어 윤 대통령
치유농업이 본격 추진된다. 1990년대 중반 생활원예 중심의 원예치유가 도입된 지 30여년만에 치유농업이 본격적으로 정부 정책을 통해 추진에 동력을 갖게 됐다. 정부는 치유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설명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유럽 등에서 현대적 의미의 치유농업이 도입된 것은 1960년대로 추정된다. 치유농업은 농업이 가지는 식량공급기능 외에 농업활동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기능에 주목하면서 시작됐다. 유럽 등에서 치유농업은 사회적 농업, 건강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