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제2차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은 토요국악동화에 출연할 작품을 공모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산학협력단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18개의 청년사업단 공모를 실시한다.‘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모집해양수산부는 오는 2월 5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극지 관련 분야 전공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오는 11월 24일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이하 ‘WIPO’)와 협력하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특허청이 후원하는 「지식재산(IP) 금융 국제포럼」을 서울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WIPO 다렌 탕(Daren Tang) 사무총장이 방한해 지재위와의 공동사업협력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동안 지식재산은 가치와 중요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융의 혜택을 제대로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KIADA2023(키아다2023)’이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 동안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소극장, 이음센터 이음아트홀 등에서 개최된다.KIADA(키아다)는 2016년 세계 최초로 펼쳐진 장애인국제무용제로 무용 창·제작, 교류·협업, 교육, 연구, 유통 등 국내외 장애무용계 선순환적 체계구축 및 확장을 위한 축제이다.제8회를 맞이하는 KIADA2023은 국내외 180여명의 장애무용예술가와 전문가, 봉사자들이 함께한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독일, 스코틀랜드, 캐나다, 인도네시아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영묵)는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를 이끌어갈 자원활동단 ‘키아다즈 발대식’을 지난 6월 2일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개최하고 문화예술 실현을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이하 키아다)는 201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플랫폼으로 글로벌 장애무용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고 초국가적 관계증진 및 동시대 장애무용예술가들의 소통을 주도하는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의 장애무용축제의 장이다.키아다의 사회적 가치 일환인 ‘키아다즈’는
김삼진, 강수진 등 현대 대한민국 대표 무용예술가 6인이 2023년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이하 키아다)에 안무 작품을 기증했다.키아다는 4월 17일 이들 대한민국 대표 무용예술가 6인과 ‘작품기증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작품을 기증한 키아다 조직위 예술감독 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원장 과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정재혁 교수, 전성재 교수가 참석했다. 또한 무용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전 대구시립무용단 김성용 예술감독, 부산시립무용단 이정윤 예술감독도 의미 있는 행보에 뜻을 함께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제로 정책의 하나로 1회용품 매장 사용 제한과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안에 1회용컵 1천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본격적인 ‘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제로 카페)’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 발표한‘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선언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환경부와 지난 26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책추진에 나섰다.한편 오는 11월 24일부터는 1회용 종이컵 및 1회용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등이 1회용품 사용제한 품목에 새로 추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한국의 SDG4 이행과 교육회복 국제포럼’ 행사를 12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 교육 SDG4 이행과 교육회복, 그리고 국제사회 기여’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그간 별도로 개최되어 온 두 행사(‘SDG4-교육2030 포럼(2017년~)’, ‘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콘퍼런스(2014년~)’)를 연계하여 진행한다. 국내외 교육 분야 석학, 국제기구 및 교육개발협력(ODA)
“산업혁명 이후 200년 간 이어온 공교육 시스템 자체가 지구촌 변화 속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 교육의 열쇠는 과연 무엇일까요?”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8일 《미래교육의 뉴 노멀, 뇌교육》을 주제로 코로나19가 앞당긴 미래 사회에서의 교육에 관한 화두를 던졌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5lBvfdQ8jA)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가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교육협회는 12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 코로나가 바꾼 세계 인간역량계발에 대한 새로운 접근’에서 제2부에서는 6명의 전문가가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미국의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 한국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교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BR뇌교육 최윤리 콘텐츠팀 팀장, 키즈뇌교육 안소영 국장,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했다.먼저 브레인파워웰니스 데이브 빌 운영이사는 ‘교실의 벽을 뛰어넘는 교
국제뇌교육협회(협회장 이승헌, IBREA)가 15일 개최한 《2020 뇌교육 국제포럼》의 1부 세션은 「웰빙과 명상」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6명의 뇌교육전문가 발표로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2019년 미국 브랜든대학에서 뇌교육 박사학위를 받은 에리카 크로포드 박사가 ‘직장에서의 뇌교육 가치’를 주제로 발표했다. 생명공학기업 부사장이기도 한 크로포드 박사는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뇌교육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 ‘불확실성의 시간, 스트레스 관리 프로젝트’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체험담을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