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 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
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한 교육과정 활성화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5개 교원양성대 및 2개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대학과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부-대학 간 업무협약식’을 오는 1월 19일 개최한다. 산림청은 고려대·국민대 교수진 등과 함께 ‘24년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 수립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환경부, 7개 대학과 청년 녹색인재 키운다환경부는 5개 교원양성대 및 2개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대학과 ‘대학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
폭우와 폭염 등이 반복되며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아지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건강관리 정보가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위생환경이 취약해지고 모기 등 매개체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감염병 유행을 대비해 감염병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집중호우로 식재료 오염에 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식재료의 취급·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또 삼계탕 등 보양식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캠필로박터 제주니’ 식중독 발생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생닭 등 식재
숲을 체험하고 숲의 활용기술과 창업 기회를 창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림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5회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오는 5월 26일까지 반짝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을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4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한편,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5월부터 9월까지 속리산국립공원 삼가저수지(비룡저수지) 일원에서 국립공원 내 수생태계 복원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태관광프로
가정의 달이자 축제의 달인 5월을 맞아 옛 선비의 기개이자 최근 최고의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주목받는 대나무를 주인공으로 한 대나무축제가 5월 3일부터 7일까지 담양에서 진행 중이다.하루 전인 2일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 데 이어 개막식이 열린 3일 오후 6시에는 MBC가요베스트가 개최되어 인기가수 송가인과 홍진영, 김다현, 박상철이 무대에 올랐다.4일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버스킹과 보이는 라디오, 지역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고, 전국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가 추성경기장, 전남도민 합창경연대회가 주무대에서 진행되었다.어린이날인 5일에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 공모를 통해 다채롭게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3년도 ‘디지털콘텐츠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을 5월 2일부터 공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로운 이음5G 융합 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지원하는 이음5G 실증사업을 공모한다. 또 지역에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메타버스 기반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3년 메타버스 노마드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한편, 산림청은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온라인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교육이나 생활정보가 다채롭게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상반기 과정 심사를 통해 24개 기관, 77개 과정을 신규로 선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고성능 임업기계 운전자 양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가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운영하는 문화유산 콘텐츠 누리집 ‘문화유산채널’을 새롭게 단장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13일부터 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도농인력중개플랫폼’ 대국민
계속되는 기후 온난화로 인해 한반도 남부는 이미 온대기후에서 아열대 기후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최근 분석이다. 금세기 말인 2100년까지 기온 상승 추세는 2.9~4.7℃도 다양하게 전망하고 있다.국내 식물종, 바다 생물종 분포가 변화하는 가운데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은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주과학기술원 김은석 교수와 공동으로 한반도 고산지역 특산식물에 대한 생존력 평가 연구를 진행해 지난 9일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특산식물 400종, 나무로는 구상나무 등이 있는데 모델로 고산지대 바위틈
디지털시대를 유능하게 대처해 나갈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2월 12일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캠프’ 운영기관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캠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현장의 실무 능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게임인재원 5기 교육생을 2023년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는 축제와 박람회 등이 11월중에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2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페스티벌)'를 오는 11월 7일까지 1주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다양한 분야의 산업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지원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2022 스타트업콘(Startup:CON, 이하 스타트업콘)’을 10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월 23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에서 ‘제7회 한국관상어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2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가 오는 10월 23일까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다. 농촌진흥청은 우리 국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과 경연이 펼쳐진다. 산림청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숲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예술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숲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또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산림청은 오는 13일부터 제1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KLC, Korea Logging Championship) 참가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