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월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일간 베트남 짜빈에서 KOICA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현장활동을 한다.이번 활동은 KOICA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2023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서정대는 학생 13명을 파견하였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전에 2023학년도 1학기와 2학기에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으로 개설된 ”국제개발협력과 세계시민 교육“ 과목을 수강했다. 학생들은 국제개발협력 업무의 이해와 세계시민의식 그리고 민간 교류 차원의 활동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청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의 개발협력(ODA)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이 5월 17일 오후 경기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개관한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국민에게 국제개발협력, ODA, 코이카를 알리고, 현재 직면한 글로벌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협력의 필요성을 중점으로 다뤄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은 2010년 6월 ‘코이카 지구촌체험관’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고 10년간 총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3진(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이 3월 15일(수) 새벽 튀르키예로 출국하였다.이번 조사단은 외교부, KOICA, 민간긴급구호단체로 구성되어,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튀르키예에서 활동할 예정이다.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은 △지진 발생 직후에 파견되어 8명의 생존자를 구조한 구호대 1진과 △10억원 규모의 민ㆍ관 합동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한 구호대 2진에 이어, 정부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이 일관되고, 체계적이며, 연속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2월 9일 오전 5기(현지시각) 구조 대상지인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에 들어갔다.긴급구호대는 2월 8일 튀르키예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하였다.긴급구호대는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하고, 외교부 1명, 국방부 49명, 소방청 62명, KOICA 6명으로 구성되었다.
정부는 2월 6일(월) 튀르키예 남부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관련,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110명 규모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고 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터키 남동부를 진원으로 한 규모 7.8의 지진이 2월 6일 오전 4시(현지 시각) 무렵(발생했다. 터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7일 5시 30분 현재(한국 시각) 2,316명이 사망하고 약 13,293명이 부상했다. 이웃국가 시리아에서도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주간행사가 펼쳐져 관심있는 국민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주 과학관 등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의 핵심 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전파방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전파로 열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연
6월 17일 아침, 외부 방문객이 거의 없는 우간다 미티야나 지역의 카월롱고조 마을에 백 명이 넘는 사람이 모였다. 자매 마을인 키탄솨와 날랸칸자에서 손님들이 오는 날이다. 여인들은 바나나와 고기를 삶고 남자들은 장작을 패고 천막을 설치하면서 분주했다.이 세 마을은 KOICA의 프로젝트 봉사단(팀명 WeGO, 단장 정유진)을 받아들인 곳이다. 먼저 카월롱고조 무치비 조세프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키탄솨의 세구야 존 회장과 날랸칸자 카테레가 패트릭 회장도 답사를 통해 이 프로젝트가 자기들 마을에 가져온 변화를 이야기했다.프로젝트 정식
아프리카 우간다 미티야나 지역에 파견된 KOICA 프로젝트 봉사단이 본격적인 현지 활동의 닻을 올렸다.봉사단은 5월 2일(현지 시각) 미티야나 지역에 부임해 PG 참여농부의 마인드셋팅 워크숍 운영 및 지속가능한 농업 역량 강화 일정을 시작했다.미티야나 지역 친환경 농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영문명 CBSOF) 봉사단은 지난 4월 27일 우간다 미티야나 지역정부 대회의실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미티야나 지역정부 최고행정책임자 오포노 엠마누엘 씨와 주의회 부의장 나살 애니 미리암 씨를 비롯, 지역정부 관계자 및 사업 참여
외국 국민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외교활동인 공공외교를 우리 국민이 좀더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이 10월 28(목)부터《제4회 공공외교주간》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또 온라인(www.pdweek.or.kr)으로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美USC공공외교센터 및 주한대사관 46곳을 비롯한 총 47개국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국민 서포터즈 ‘위코’(WeKO)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여러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참여 동영상이 31만회가 넘는 호응을 얻었다.코이카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뜻의 서포터즈이자, 코이카 글로벌 홍보대사인 위코 3기 120명과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Zero Waste, Go Gre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쓰레기 줄이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하면서 코이카 핵심 사업인 ‘그린 뉴딜 ODA’의 가치를 알리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