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만 손도장 태극기 몹 챌린지’를 지난 10월 7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K문화 힐링페스티벌’ 행사에서부터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한국인의 정신인 K스피릿(홍익정신)으로 국민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거듭나기 위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손으로 손도장을 찍어 다함께 대형 태극기를 만들어 마음을 모으고자 기획했다.지금까지 대형 태극기(약 7미터 X 5미터) 9기를 완성했고, 현재 10기를 만들고 있다. 박상돈 천
K문화힐링페스티벌이 10월 8일 국학원 한민족역사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날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찾은 가운데 개막식과 함께 장생콘서트가 열렸다.개막식에는 윤여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전 환경부장관),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정문, 성일종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권나은 국학원장은 환영사에서 "세계는 지금 K팝, K드라마, K교육까지, K문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문화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다. K문화의 중심에는 대한민국의 건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재즈 보컬리스트•작곡가 June Yun(한국명 윤여준)이 첫 정규 1집 앨범 발매와 함께 10월~11월 두 달간 내한 투어를 한다.10월 4일(수) 서울 사운드 스텔라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 광주, 전주 투어를 하고 마지막으로 11월 18일(토) 서울- 중력장 를 끝으로 마무리한다. 2016년 KBS 라디오와 드림브라더스가 공동기획한 프로젝트 먼데이뮤직 에서 유리상자의 박승화와 를 노래한 가수 윤여준. 그 이후 뉴욕 재즈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7월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제2대 공병영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한문화 권원기 이사장, 윤여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총장, 이기우 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인천재능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설립자이자 1대 이승헌 총장은 영상을 통해 “공병영 총장은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바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구상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다. 공 총장이 글로벌사이버 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 양성의 꿈을 더욱 높여
기대수명 100세를 넘는 우리 아이들에게 오로지 자신의 가치,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1년을 선물하면 어떻게 될까? 학교 스케줄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하루, 자신의 1년을 계획하고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면 어떨까?급변하는 미래사회에 걸맞은 교육 변화를 위해 한 번쯤 생각해 보지만 대한민국 교육 풍토에서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여긴 교육실험 10년의 결실을 축하하는 축제가 지난 7월 1일 열렸다.국내 첫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로 ‘한국형 갭이어 롤모델’이라 불리는
코로나 세계적 대유행이 불러온 새로운 기준 ‘뉴 노멀(New Normal’. 완전히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 와 있다. 세계적인 IT강국이자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세계적인 문화강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 하지만 청소년 자살률 1위, 노인 자살률 1위, 높은 청소년 흡연률 등 문제가 심각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지구적인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대안 제시 능력을 갖춘 지구시민의 양성과 연대를 위한 싱크탱크인 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이 공식 유튜브 채널 지구경영T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지구경영TV가 개국 기념으로 이승헌 총장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특별대담을 진행하여 8월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지구경영으로의 초대’ 타이틀로 진행된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과 이승헌 총장의 특별대담은 8월 1일 ‘1부: 대한민국의 미래와 가치는?’ 주제로 지구경영TV에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부: 지구경영이란 무엇인가?’ 2부는 오는 8일에 오픈될 예정이다.지구경영연구원(Earth Management Institute, EMI)은 홍익인간 정신을 기반으로 지구 환경오염, 기후변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을 명예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학교법인 한문화학원은 천안 본교에서 이승헌 총장과 교수들이 함께한 가운데 명예총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3년 대학원 개교 당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을 대학원 명예총장에 임명한 바 있다.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동아일보,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3명의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다. 1997년 김영삼 대통령 시절 제4대 환경부장관을 지냈다.여
동아시아에서는 중국도 일본도 나름대로의 국학을 중심으로 국가의 정체성을 세우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학은 어떻다고 보십니까?제가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본 건 아니지만, 단군의 정신이라고 해도 좋고 홍익인간의 정신이라고 해도 좋은데. 우리가 이것을 그래도 꽤 오랫동안 지켜왔다고 생각해요.중간에 중국의 지배를 받은 시기도 있었고, 나중에는 서양 문명이 들어와서 또 영향을 받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뿌리를 다 놓쳤죠. 제가 알기로 홍익인간도 이승만 대통령은 사실 관심이 없었어요.이승만 대통령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부인이 또 유럽
11월 2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국학원에서 만났다. 청와대 공직생활 20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대통령의 청와대 비서관과 환경부 장관, 국회의원을 거치며, 한국 정치계의 ‘킹 메이커’로 통하는 그는 원래 정치를 할 뜻이 없던 사람이었다.지난 만 10년 동안 그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 대한민국 대통령의 책무에 대해 반복해서 얘기한 이유는 “국가와 사회로부터 받은 것이 많은 사람이기에 되돌려드려야 된다는 책임감에서였다”고 말한다.나이를 이유로 이제는 현장에서 벗어나 한가롭기를 원한다고 하지만, "한국이 겪는 지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