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명문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은평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의 4대궁을 방문하는 궁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벤자민학교 학생들은 학교 밖 세상을 배움터 삼아 다양한 체험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벤자민학교 박수인 교사는 "아이들이 역사와 전통을 배우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몸도 마음도 학교를 떠난 친구들을 향해 "학교로 돌아가라!(Come back to School)"고 외치는 청소년들이 있다.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오는 17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서초구) 화이트홀에서 청춘 콘서트 ‘청춘나르샤'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청소년 공연기획팀 ‘아련새길’과 강연팀 ‘O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인식과 나라사랑 인성교육을 전개하는 대전국학원은 2015년 대전시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라사랑 국경일 이야기’ 강좌를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대전시 초ㆍ중생 2,586명에게 전달하였다.'나라사랑 국경일 이야기'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인성철학과 효충도(孝忠道) 정신을 기반으로 한 나라사랑 함양 인성교육으로 ▲5대 국
지난 12월 27일 불우이웃돕기 송년마라톤대회, 뚝섬 한강공원의 출발선에 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몸을 풀고 있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생인 양정명 학생과 아버지 양영길 씨. 이날은 아버지와 아들이 처음으로 마라톤 경기에 참가한 날이었다. 1년 전만 해도 둘이 같이 뭘 한다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서로 대화조차 없었던 부자가 이
겨울방학이 끝나면 곧 새 학기다. 본격적인 학습과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도 앞선다. 이 시기는 인지기능과 감성이 함께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좌우 뇌를 균형 있게 개발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초등 저학년 두뇌발달 특성에 맞는 두뇌계발법은 무엇이 있을까? 두뇌코칭 전문가이자 BR뇌교육 성서지점 홍수현 원장에게 물
추운 겨울을 맞아 기운차림 봉사단에서는 11월 16일~12월 31일까지 주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겨울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일어나는 훈훈한 소식 전한다. 기운차림 부산 동래지부는 봉사자들이 생강차를 만들어 팔아 독거노인 10가구에 라면 10박스를, 사하지부 기운차림식당에 쌀 280kg을 기부했다.광주지부는 빨간연탄 캠페인을 통해 연탄 2,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운차림 식당이 지난 12월 2일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에 문을 열었다.기운차림 식당은 민간봉사단체인 기운차림 봉사단(단장 남상찬)이 열심히 살고자 의지를 내는 분들에게 도움을 되고자 2009년 부산 부전시장에서 처음 개설하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끼에 1천원만 받고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 식당을 고려해 하루에 점심 100
한지수 작가의 ‘황칠 영혼의 새’ 그림 전시회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의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 땡스아트마켓에서 열렸다. 땡스아트마켓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그림 작가들의 일러스트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행사이다.특히 일러스트 그림 전시회에는 인성 명문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생인 한철희 군과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를 제가 입양한 동물들과 나누었어요. 나중에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감사함, 지구에 대한 감사함을 알고 나서 제 꿈은 바뀌었어요.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이 생겼습니다.”지난 17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강북학습관이 주최한 ‘강북멋쟁이 페스티벌’에서 정지윤 양은 우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2기인 양현주 양(16살)은 사람을 좋아하는 밝고 쾌활한 성격의 학생이다. 벤자민학교 입학 후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국토대장정 등을 체험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많이 의식하고 자신에게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이었다. 그런 양현주 양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던 것은 11월 미국 세도나 지구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기획ㆍ연출한 ‘벤자민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청주시 서원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벤자민학교 2기 신정현 학생의 어머니 이은결 씨가 학부모 대표로 나와 새로운 교육을 체험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혔다. 이은결 씨는 처음 공교육을 벗어난다고
학교 밖 학교에서 자유학년제를 체험한 학생들이 1년간의 자아발견 스토리를 발표하고 끼와 재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강북학습관은 지난 17일 서울 일지아트홀(강남구 청담동)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설명회 & 강북 멋쟁이 페스티벌' 을 열었다. 학생들은 단무도 시범, 해금 연주, 비트박스 등의 장기자랑뿐 아니라 ‘땡벌’ ‘핫핑크’ 등의 곡에 맞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벤자민학교 댄스 동아리 ‘운김’은 지난 10월 천안 ‘흥타령춤축제’에 출전했던 '위안부 소녀와 독립군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