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2021 홍익문화상 시상식이 6월 19일 각계각층의 성원 속에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열렸다.(사)국학원이 개최한 홍익문화축제는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과 철학을 새롭게 자각하고 발굴하는 축제의 장으로 국조단군의 탄신일인 6월11일(음력 5월2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홍익문화상을 제정하여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여 19일 2021 홍익문화상을 시상했다.이날 행사는 1부 홍익문화상 시상식, 2부 홍익문화포럼으로 진행하였다
사회에 나가면 하루의 절반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먹고 살려고 할 수 없이 버틴다.”면 삶은 괴롭겠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차며 회사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다면 인생 전반이 즐거워질 것이다.태양광시공회사 (주) 팜솔라의 CEO 조종률(57) 씨는 지난해 브레인명상 코스를 직원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4개월 정규명상과 심성교육, PBM(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직원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성장하기 위해 의식코칭과 평생회원 과정을 밟을 때는 회사가 40%를 부담한다.이러한 과정을 도입
“제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을 지난해부터 심성교육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120세까지 홍익기업을 100개 달성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족부터 그리고 직원과 직원 가족, 주위 지인들의 기업을 홍익기업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대전에서 ㈜B&B컴퍼니를 운영하는 박상리(59) 대표는 기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경영하는 CEO이다. 그는 금산에서 태어나 공주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다 창업을 했다. 그가 운영하는 ㈜B&B컴퍼니는 20년 된 기업으로 브러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전국에서 다양하게 개최되었다. 용인국학원장인 김인옥(58) 씨는 삼일절 행사를 앞두고 지난 2월 서울 효창공원 김구 선생의 묘역을 찾았다. 행사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어록을 낭독하게 된 그는 선생의 절절한 심정을 전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고 삼배를 했다.김인옥 씨가 용인시 산하 용인문화원에 삼일절 행사를 함께 하자고 했을 때 처음에는 시큰둥했다. 그는 어떤 콘텐츠가 필요할지 알아보고, 용인국학원과 연계된 풍류도 난타공연, 용인시 국학기공 강사의 나라사랑기
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여 기업과 임직원의 성장에 기여하는 교육컨설팅회사 HSP컨설팅유답이 22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1997년 설립된 HSP컨설팅유답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업과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왔다. 조직의 발전과 조직구성원의 성장을 도모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기업을 만든다는 사명을 경영철학으로 한다. HSP, 즉 Health, Smile, Peace라는 비전으로 건강한 기업,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HSP컨설팅유답
서울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권대한 씨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멘토 후원단 부회장이다. 그에게는 마음껏 공부할 수 없었던 힘든 어린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힘든 청년기를 보냈다. 그런 그가 40대 후반까지 마음껏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있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를 돕는 멘토를 하고 있다. ‘선택하면 이루어진다’는 꿈을 이루는 법칙을 자신의 인생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늘도 새로운 선택과 새로운 약속을 자신과 세상을 향해 하고 있다.▶ 시골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어땠습니까?소백산 자락의 시골에서 태어나고
1990년대 중반에 전통한복을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도록 만든 개량한복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생활한복이라고 불리는, 일하거나 명상하거나 쉴 때도 입기가 편한 옷이다. 그때 ‘달맞이’에서 나온 생활한복을 즐겨 입었는데, 천지인 상사의 생활한복 브랜드였다. 전통의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복원하고, 명상이나 수련에 필요한 물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던 천지인 상사는 지금은 '건강과 행복과 평화가 있는 생활문화'를 추구하는 'HSP라이프'라는 유통회사로 성장했다.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하는 HSP라이프가
욜로(YOLO)족 열풍이다. 단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이라며 배낭을 메고 비행기에 오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SNS에는 외국의 명소에 찍은 친구 사진이 느닷없이 올라오고 활짝 웃으며 이국적인 음식과 함께 찍은 사진도 보인다.‘좋아요’를 습관적으로 누른다.유엔 세계관광기구에 따르면 작년에 13억 5천 만 명이 국경을 넘나들며 다른 나라를 여행했다고 한다. 세계 인구의 16%를 훌쩍 넘는 숫자다. 숫자만으로는 충분히‘노마디즘’이라고 불린 만하다. 하지만 노마디즘의 핵심은‘새로운 자아 찾기’다. 틀에 박힌 일상과 익숙한 환경을 떠나 새
기업교육 전문회사인 HSP컨설팅 유답이 중국에 진출해 기업 교육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널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홍익기업'을 표방하는 HSP컨설팅 유답이 지난 21일, 22일 중국 저장성 샤오싱(Shaoxing)에서 티쏘 차이나(Tissot China)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한 화답(和答) 교육을 진행했다.티쏘 차이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T
바야흐로 인성열풍의 시대다.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을 눈앞에 둔 지금부터 벌써 인성교육에 대한 바람과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욕구에 힘입어 사단법인 국학원이 대국민인성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복가정학교를 개설했다. 이에 지난달 28일 국학원 행복가정인성교육원 권영주 원장을 만났다. - 국학원이 이번 달부터 행복가정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