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지난 3일 ‘널리 세상을 이롭게! 지구환경을 이롭게!’를 슬로건으로 개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천 대제와 함께 홍익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지구시민연합 충북지부와 연대해 지구시민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오전 7시 열린 개천대제에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천절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하늘이 열린다는 것은 한 나라의 개국을 넘어 한 시대가 새롭게 열린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대한민국의 대화합과 공생의 시대를 위해, 그리고 21세기 최대 과제인 지구환경 회복을 위해 진정한 개천의 의미인 홍익인간
“연수를 통해서 다양한 국가의 재외동포 언론인과 교류하며, 재외동포 언론사 미래에 관해 토론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배움과 나눔이 있는 연수였기에 뜻깊었습니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한 “2021 재외동포 언론인 초청연수”에 참가한 사할린 새고려신문사의 배순신 대표는 12월 9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자리에서 러시아 고려신문 이철수 편집장은 “동 사업에 차세대 재외동포 언론인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연수로 발전시켜야 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존폐의 위기에 놓여있는 중국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15일 10시 30분부터 부산국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76주년 광복절 행사를 개최했다.부산지역 영도구, 사하구, 기장군, 금정구, 연제구 등 13개 구와 군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광복절 행사 축하 영상을 비롯해 성명서 낭독, 홍익청년단의 어록낭송,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되었다.박애자 부산국학원장은 개회사에서 “일본의 식민정책에 의해 왜곡된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중심철학인 홍익인간 정신을 완전히 되찾아 대한민국 국민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라를 만들자.”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생각이 복잡하고 고민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체험하고 그 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다.“명상을 신비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 양현정 부원장은 지식콘텐츠 플랫폼 윌라를 통해 명상의 가치와 무한가능성을 시사했다.양현정 부원장의 ‘신박한 뇌 정리, 명상’강의 및 체험은 윌라의 기획인 ‘대한민국 명강을 만나다’의 39번째 강의로 11월 4일 등재되었다. 등재 이틀 후부터 윌라의 급상승클래스 1위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도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윌라는 지난해 4월
전북선도문화연구원은 8월 6일(목)과 7일(금) 이틀에 걸쳐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원안덕마을과 항가리 마음마을의 마을회관에서 ‘명상체험과 EM 제품 만들기’를 실시했다.6일(목)에는 완주군 구이면 원안덕 마을의 주민 9명이 참여했고, 7일(금)에는 항가리 마음 마을의 주민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심신증진에 좋은 건강 체조 및 명상을 체험한 후, EM으로 친환경 주방세제를 함께 만들었다.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불안감과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잠시 일상을 떠나 자연과 함께하여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명상여행이 운영된다.(사)국학원은 ‘타오스테이’를 지난 6월부터 120세 공원 타오스테이에서 1박2일로 운영한다. ‘타오스테이’는 ‘나를 찾아가는 휴식 명상’으로 타오는 궁극의 진리, 생명의 실체이며 완전한 하나됨을 상징한다.타오스테이를 이끄는 최전일 타오스테이 가이드는 “타오스테이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진정한 휴식과 충전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진정한 삶의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을 깨우쳐 줄 때가 있어요. 봉사활동에 참가한 아이가 맨홀에 쓰레기가 있는 걸 보고는 그걸 열고 쓰레기를 줍자 어른도, 아이도 골목골목에서 샅샅이 찾아내 어마어마한 쓰레기를 모아왔어요.”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 강남지부(대표 박경민) 강서지회는 내발산동 수명산근린공원에서 화곡중학교, 우장산 전철역과 발산1동 주민센터를 거쳐 돌아오는 ‘우리 마을 클린 트레킹’을 펼쳤다. 자원봉사를 신청한 청소년 50명과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100여 명이 함께 했다.이 행사를 주관한 이희숙(55) 사무국장은 “봉사점수를 받기위해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승민)가 5월 26일 광주시 서구 풍암저수지에서 개최한 지구시민 페스티벌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하는 지구사랑 한마당’에 600여명이 참가하여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며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이날 행사에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100여 명 참가해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인 가운데 천정배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 이정선 시교육감 후보,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 임우진 광주서구청장 후보, 송형일 광주시의원 후보, 최영만 산림보호협회 광주·전라회장 등이 함께했다.민주평화당 천정배 국회의원은
코리안스피릿은 앞으로의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을 매주 목요일마다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이번 인터뷰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2기를 졸업하고 올해 벤자민갭이어 2기에 입학한 허재범(21) 군의 이야기이다. 그는 벤자민학교 재학시절 자신의 프로젝트로 ‘아련새길’ 공연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전국에 있는 가수, 연출자, 래퍼, 예술계열에서 활동하던 학생들이 모여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공연비용을 마련하여 자신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했다. 올해
전북 국학원(원장 김나영)과 선도仙道문화연구원(대표 김세화)은 단기4348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개천문화국민대축제 “단기 4348년 전라북도 개천문화대축제 - 평화통일의 문을 활짝 엽니다.”를 공동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KBS 전주방송총국, 전주 MBC, JTV 전주방송, 국제뉴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
황칠 재배면적 늘면서 시장 보급력 좋아져황칠 효능 접할 수 있는 황칠 건강상품 인기최근 연구결과 황칠에 항노화 화합물 함유 가능성 확인돼옛 문헌에서나 들어볼 법했던 황칠이 이제는 귀에 익숙한 이름이 됐다. 오래전부터 황실에서만 사용할 정도로 귀했으나 근래 제주, 보길도, 완도 등지 등에서 재배면적이 늘어 시장 보급력이 향상, 건강상품으로 가공되며 인기를 끌
‘나라사랑 통일리더캠프’가 4일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국학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행사는 9시 30분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 오리엔테이션, ▲ 마음 열기, ▲ 명사초청특강, ▲ 북한 이해하기 퀴즈, ▲ 극단 얼쑤-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