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최종 선정됐다고 3월 12일 밝혔다.〈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Region + end) 50+’(이하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레전드 50+’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①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지역자율형 바우처) ②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 ③ 중소기업(정책자금(융자) ④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3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또 오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제조기업이 공정 문제를 해결하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도 제조자료(데이터) 인공지능 문제해결 상담 및 솔루션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24일부터 2023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스마트공장 등 지속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지원사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위기지역 및 위기업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 위기지역 중소기업 확장(scale-up) 기술개발(R&D) 지원 사업 공고」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연구장비 활용 이용권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밖에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고도화된 지능형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2023년 선도형 지능형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제조 중소기업이 메타버스
인공지능을 활용, 정부 정책과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추진된다. 산림청은 정보 통신 기술(ICT)을 기반으로 산불의 감시와 예방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농진청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농업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해 민간분야에서의 활용을 지원하고 농작업 자동화 요소기술의 개발과 시설재배 중심의 스마트농업을 노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고도화된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3년 선도형
직업계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등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과 연계하는 교육과정이 확대되고 있다. 또 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취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 총 215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참여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공급할 수 있도록 취업맞춤반 운영, 1팀 1기업 문제해결 연구과제(프로젝트) 수행, 교수 학습자료 개발 등 9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정부는
스마트농업은 IC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융합형 혁신성장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고령화‧기후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 무인자동화 등으로 생산성·편의성 향상이 가능한 스마트농업의 필요성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스마트팜'을 8대 혁신과제로 선정 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스마트농업 보급 확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스마트팜 보급은 지난 2017년 시설원예 4천10ha, 축사 801호에서 2021년(누적) 6천485ha, 4천743호로 각각 61%, 492%씩 상승했으며, 도입 효과도 높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내년부터 추진하는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 온라인 공청회를 11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개최한다고 11월 25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의 지원대상이 되는 세부 품목과 기술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중기부가 합동으로 마련했다.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해당 영상을 10일간
정부는 8월 5일 11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K-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해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 3대 전략을 집중 추진하기로 하였다.정부는 이날 청와대와 정부 서울·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의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글로벌 백신허브화에 대한 기본방향을 정하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과 숙련된 인적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단기간에 큰 성과를 거두어 우리나라 마스크 생산의 숨은 조력자로 밝혀졌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공존과 상생 가치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프로젝트 선정기업인 삼성전자는 마스크를 생산하는 화진산업 등에 멘토를 파견해 생산향상을 지원했다.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은 마스크 제조업체 화진산업, 레스텍, 에버그린, E&W 등 4개기업은 일일 생산량이 92만 개에서 139만개로 51% 향상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해 말 개정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유턴법)’을 3월 1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지원 대상 업종이 기존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이 은 2019년 12월 개정안이 공포된 이후 시행령·시행규칙 정비를 마치고 공포 후 3개월 만에 시행된다.개정된 유턴법 및 동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업종추가유턴기업 지원 대상 업종이 기존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까지 확대된다.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의 경우 사업장 면적을 늘리거나, 사업
정부가 추진하는 8대 혁신성장 산업인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에너지신산업·드론·미래자동차 · 스마트공장·핀테크 관련 일자리는 어떤 것이 있으며 직업별 전망은 어떨까?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3월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청년층의 미래형 일자리 적응 지원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바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월 9일 경북 규제자유특구인 포항시에서 GS건설과 경상북도 및 포항시 사이에 배터리 리사이클 제조시설 구축을 위한 ‘포항 규제자유특구 GS건설 투자협약식’을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박영선 장관은 투자협약에 앞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한 정책방향과 규제혁신을 통한 혁신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영선 장관은 지역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2차례(‘19.7월, 11월)에 걸쳐 14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함으로써 전국 규모를 갖추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