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콘서트 ‘청춘어람’을 개최한다.‘청춘어람(靑春於藍)’은 청춘(靑春)과 청출어람(靑出於藍)의 합성어로 홍보대사의 멘토링을 통해 청춘들이 보다 더 뛰어난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멘토링 콘서트는 ‘꿈꾸는 서울’ 이라는 주제로 매년 진행될 계획이다.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첫 멘토링 콘서트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이 강연자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가 올해 차세대 여성인재 육성프로그램인 ‘청년 여성 멘토링 사업’을 위해 멘토와 멘티를 초청했다.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7 청년여성 멘토링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 멘토 위촉패 수여, 멘토-멘티 활동 선언문 낭독, 그룹별 활동목표 및 계획 수립, 멘토링 운영 방법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사회 각 분야 최고의 여성인사들이 청년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여성 최초로 국립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봉옥 충남대 교수, 금융업계 최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