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비롯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SNS)을 기반으로 하는 1인 미디어 시대가 되면서 ‘1인 미디어 창작자’로 활동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다양한 기관에서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교육을 개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대학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학과를 개편하고 있다. 외국에서 ‘BTS 대학’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기존의 융합콘텐츠학과를 이번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로 개편했다. 이 개편을 주도한 손애경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장(문화예술학박사)을 만나 그 배경 이야기를 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학과장이 올해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감정노동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감정노동’이 사회 문제가 된 2015년 오창영 교수는 뇌교육 기반 심신힐링 연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 4년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 책임자로서 감정노동 인식개선과 심신힐링 체험교육을 200여개 기관에 보급하는 데 앞장서 ‘학술진흥 부문 유공자’로 선정됐다. 지난 7월 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오창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문사회계열에는 동양학과가 있다. 이름대로라면 ‘동양을 연구하는 학과’로 볼 수 있지만, 동양 철학 그 중에서 전통 동양 철학에 해당하는 명리학(命理學) 등 사주, 풍수 작명에 관한 학과이다. 분야는 역사가 수천 년 되었고 지금도 그 분야 전문가나 종사자가 많지만, 근대제도인 대학에서는 가르치고 연구한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동양학과에서는 어떠한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진로는 어떤지 지난 11월 8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박영창 학과장(57)에게 들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동양학과는 개설된 지 얼마 안 되지만 많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