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을 접하는 이용자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인터넷신문 윤리는 ‘광고성 기사’인 반면, 인터넷신문 종사자(이하 종사자)는 ‘표절’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번 조사 결과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유홍식 교수 연구팀에 의뢰해 나온 것으로, 이용자 300명과 인신윤위의 자율규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서약 매체 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5점 척도를 기준으로 문항을 구성해 지난 3월 15일에서 22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결과를 보면, 인터넷신문의
이재진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신임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이재진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월 10일 밝혔다.신임 이재진 위원장은 지난 8월에 바뀐 인신윤위 정관에 따라 인신윤위 회원단체인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추천했다. 임기는 3년 단임. 인신윤위 정관에는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인신윤위 회원단체가 순번제로 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으로 돼 있다.이재진 신임 위원장은 한국언론학회장,
인터넷신문에 대한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10월 11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인터넷신문 윤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박아란 교수가 'AI와 뉴스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위)로 이름을 바꾼다. 영문 이름도 ‘Internet Newspaper Committee’에서 ‘Internet Newspaper Ethics Committee’(INEC)로 바뀐다.인신위는 최근 주무관청인 서울시로부터 명칭변경을 포함한 정관일부 변경에 대해 허가를 받았다고 9월 13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말에 비영리 사단법인인 ‘인터넷신문위원회’로 출범한 인신위는 10여년 만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이번 명칭 변경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문답과 사례로 풀어본 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 개정판”(이하 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은 기사를 작성할 때 지켜야 할 언론윤리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인터넷신문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발간됐다.개정판은 기존 사례를 모두 바꾸어 언론윤리 전반에 관한 이슈와 함께 구체적인 상황의 쟁점까지 찾아볼 수 있는 사례를 수록했다. 또한, 새롭게 만든 심의규정을 적용한 사례들을 수록했다.인터넷신문윤리 핸드북은 인신위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에 관한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에 참여한 인터넷신문 매체들을 대상으로 2일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시행세칙 개정안에 관해 ‘서약사 편집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인터넷신문 기사의 심의기준인 윤리강령과 세칙의 개정 내용과 이유를 설명한 뒤 이에 관한 편집국 현장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