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커진 학습격차와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할 대학(원)생 봉사자를 모집한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9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도울 대학(원)생을 집중 모집한다. 참여 대학(원)생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소재 교육현장에서 교육봉사(교과목학습지도)를 비롯해 ▲예체능, IT, 독서지도 등 재능봉사 ▲숙제도와주기, 체험활동, 신체놀이 등 돌봄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대학(원)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서울동행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서울동행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10주년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서울동행은 대학(원)생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사회의 리더로 발전하게끔 도와주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지난 10년간 서울동행은 대학생 봉사자에게는 리더십 향상과 사회적 경험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초‧중‧고생에게는 개별적이고 맞춤식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처음 시행했던 2009년, 대학생 5천여 명이 참여한 서울동행은 현재 연간 8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
서울동행프로젝트 해외봉사단 대학생봉사단이 지난 14일 13박15일 일정으로 네팔로 출발했다. 또한 오는 21일 관리교사팀이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에 간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서울동행프로젝트 봉사활동’ 우수 참여 대학생과 관리교사 45명을 선발하여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대학생 봉사단은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Fairyland와 st.john's 초등학교에서 과학과 미술, 음악, 체육 교육봉사를 하며, 학교 운동장보수 작업을 비롯해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축제 및 체육대회, 바자회를 개최한다.또한 관리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