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있는 노을공원 정상에 위치한 노을별누리에서 3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천문 체험 프로그램 '노을 별★여행'을 운영한다. 노을별누리는 2017년 시민의 제안으로 노을공원 정상에 조성한 천문체험공간이다. 전문 천체관측장비를 활용해 천문관측을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이 없는 날에도 다양한 천문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노을 별★여행'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해설과 함께 별자리를 관측하거나 관측장비를 조립하고 행성을 찾아보는 '가족별여행'과 달과 화성이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 창의융합교실은 오는 29일 '우주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창의융합교실 담당자는 "아이들에게 우주를 향한 호기심과 푸른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늘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나누고자 우주과학축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주과학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다. 프로그램은 박석재 천문학박사의 우주과학 강연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