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실생활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가 다양하게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5월 19일까지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참여사업자를 공모한다. 또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도시침수 예보체계 구축을 위해 환경부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중장기 혁신에 필요한 원천기술 개발 및 지역산업‧경제로의 확산을 촉진하는 ‘지역혁신 메가프로젝트 사업’에 경북‧대구, 경남‧울산, 광주‧전남, 충남, 전북에서 수행하는 5개 프로젝트를 신규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1월 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22’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11월 23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대한민국 국제물 주간 2022'가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 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국제행사다.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9월 이후 한반도에 세 번째로 찾아온 제18호 태풍 ‘미탁’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접근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126~162km(초속 35~45m)이상, 그 외 지역에서도 시속 54~108km(초속 15~30m)의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예상하고 있어 강풍과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18시 1단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데 이어 2일 오전 9시,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