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제 유람선 타고 노들섬에 갑니다 이제 유람선 타고 노들섬에 갑니다 오는 3월부터 유람선을 타고 노들섬에 갈 수 있다. 서울시는 100년 넘게 휴양지로 사랑받았지만 강변북로 건설로 모래사장이 사라지면서 끊어졌던 노들섬으로의 뱃길이 약50년 만에 다시 열린다고 밝혔다.서울시는 3월6일(토)부터 하루 1회 노들섬으로 가는 유람선을 운행한다. 수~일요일 저녁 7시 반 여의도에서 출발해 반포대교를 돌아 노들섬에 도착, 약 15분간 정박한 후 다시 여의도로 돌아가는 코스다.서울시는 노들섬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지난 2019년 노들섬을 자연ㆍ음악ㆍ책과 쉼이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었다. 이후 올 초 홍익사회 | 김경아 기자 | 2021-02-23 14:12 한강 노들섬에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이 떴다 한강 노들섬에 거대한 인공 달 '달빛노들'이 떴다 한강 노들섬 선착장에 거대한 인공 달이 떴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지름 12m 원형 구조의 공공미술작품 ‘달빛노들’이다. ‘달빛노들’은 전망 데크, 휴식 공간, 소규모 무대로 쓰일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원형의 메탈 구조에 각기 다른 크기의 구멍 4만 5천 개를 뚫어 햇빛이 통과·반사되면서 일렁이는 한강 위에 달 형상을 비춘다. 밤에는 작품 안에 설치된 조명을 통해 은은한 빛이 흘러나와 마치 달무리가 진 것 같은 절경을 만들어낸다. 아름다운 한강 풍경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노들섬에 새로운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 | 김경아 기자 | 2021-01-05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