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3 15:41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8년산 주요 농산물 52품목(쌀, 콩, 축산물 등 일부 제외)에 대해 5,300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과수·화훼 재배농가는 전년대비 소득이 증가하였고, 식량작물ㆍ시설채소는 소폭 증가, 노지채소는 약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소득이 가장 높은 품목은 시설딸기(촉성)로, 전년대비 3.6% 증가한 1,173만원 수준이었다.시설작물 중 딸기 다음으로 소득이 높은 품목은 촉성오이(1,165만원), 장미(1,050)였으며, 노지작물 중에서는 포도(492), 배(354), 복숭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