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있는 노을공원 정상에 위치한 노을별누리에서 3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천문 체험 프로그램 '노을 별★여행'을 운영한다. 노을별누리는 2017년 시민의 제안으로 노을공원 정상에 조성한 천문체험공간이다. 전문 천체관측장비를 활용해 천문관측을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이 없는 날에도 다양한 천문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노을 별★여행'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해설과 함께 별자리를 관측하거나 관측장비를 조립하고 행성을 찾아보는 '가족별여행'과 달과 화성이
서울이 고향인 시민과 역귀성객 그리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서울 도심 속 17개 공원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마당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남산공원, 마포구 월드컵공원,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 곳곳의 13개 공원에서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 친척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팔각광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