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시행한 포장재 재질ㆍ구조 등급평가 제도에 따른 기존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9개월간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평가 의무 대상인 6천여 업체가 제조ㆍ수입하는 2만 7천건의 포장재에 대해 재활용 용이성을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4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또는 ‘우수’는 48%, ‘보통’은 20%, ‘어려움’은 32%였으며, ‘어려움’ 등급을 받은 포장재는 2021년 3월 24일까지 포장재에 '재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피해 어린이 10명 중 7명이 횡단 중 사고를 당했고, 가해 운전자 10명 중 5명이 보행자 보호의무를 위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같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 5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점검은 2019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42곳과 화물차, 과속차량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2015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취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청와대를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청와대 조직개편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도록 거듭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문건 파동으로 국민께 허탈함 드린데 마음 무겁고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민생안정과 경제회복, 중소ㆍ수출 기업 지원 등에 5조 3000억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투입한다.정부는 최근 경기 침체 등에 대비하여 총 17.3조원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마련했다. 이번 추경은 1998년과 2009년 금융ㆍ경제위기시 추경을 제외하고 역대 최대 수준이다.정부는 최근 경기여건 악화에 대응하여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규모로 추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