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울림 고전극장' 첫 작품으로 극단 혈우가 〈용의 아이〉(장르 무협활극, 작/연출 한민규)를 7월 12일(수)부터 7월 23일(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157)에서 공연한다.극단 산울림이 2013년, ‘소설, 연극으로 읽다’를 주제로 연극과 고전문학의 만남을 꾀하며 막을 올린 은 매년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연출가, 신진단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울림의 첫 레퍼토리 기획 프로그램이다. 2023년 의 주제는 '고전문학, 이야기의 기원을 찾아서'로 원형적 스토리텔링이 고
우리의 고전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그 명맥을 이어 온 거장들을 조명하는 ‘맥:脈 (혼과 물질 그리고 소리)’ 전시가 서울 성수동 갤러리구조에서 1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 열린다.서울 역삼동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고 아트 웨이브에서 갤러리구조로 새롭게 출발하는 이전 기념 개관전이다.이번 전시 ‘맥:脈 (혼과 물질 그리고 소리)’은 올해 첫 번째 전시로 “우리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묻는다. 서구의 문화적 이데올로기 속에서 우리 고전 문화의 본질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회화, 오브제, 음악 영역의 세 거장을 조명한다
전북홍익교원연합(대표 박현주)은 지난 16일 전북 전주우림중학교 시청각실에서 박병훈 한국고전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을 초청하여 호국의 달 기념 역사 특강을 개최했다.'잃어버린 우리 뿌리, 고조선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평소 우리 역사에 관심 있는 교사 및 학부모, 학생 6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역사의 내용을 쉽게 접근하여 소통의 장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