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책거리가 2021년 을 개최한다.이 서평그리기 대회는 경의선 책거리와 한국작가회의가 주최주관하며, 아동문학가 방정환 선생이 제정한 ‘어린이날’ 제99주년을 기념하며 방정환 선생의 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을 주제 도서로 선정해 전국의 어린이(만 6~12세)를 대상으로 열린다.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어린이날 제정, 잡지 『어린이』 창간 등 어린이 문학과 예술 방면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일생을 노력했다. 그의 대표적인 탐정소설
올해 경의선책거리(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책축제는 “시공을 넘어, 산책 ON-TACT”라는 주제로 온라인 북콘서트와 야외 전시 등 31개 책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열린다.황선미 등 27명의 작가와 아티스트, 35명의 시민작가가 참여해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중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책부스에서는 30개 출판사가 책을 전시 판매한다.책거리에서 만나는 작가의 온라인 북토크, 북콘서트10월 25일 저녁 7시,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의 출간 20주년 북토크가 유튜브 채널
김대중도서관과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8월 3일(토) 오후 1시부터 두 번째 ‘통일로 걷다, 평화로 잇다’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김대중도서관에서 진행하는 1부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진행하는 2부 나뉘어 열린다.먼저 1부에서는 이산가족사를 이야기책으로 풀어낸 ‘공연예술창작터 수다’의 ‘함흥차사’ 공연과 ‘평화통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이 걸어온 길과 2000년 남북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 관련 전시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