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5월 27일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와 함께 서정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진단평가 교육기관 및 검정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업무 위탁 및 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에 대한 자동차성능상태점검과 가격산정 조사 등을 거쳐 미래 자동차 등의 가치를 평가하는 인력을 양성하게 됐다.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 송윤석 교무처장, 최정열 교무과장, 박진혁 자동차과 학과장과 김웅환 명장, 김형진 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오창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2차) 사업에 선정돼 헬스케어 부문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열화상 체온정보 AI 데이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열화상 체온정보 AI 데이터 구축' 과제는 AI 전문기업 (주)베이넥스가 주관하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 건국대학교병원, (주)아이튼, (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사업으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학교기업 서정애완동물센터는 10월 5일 사단법인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와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진로지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양주 서정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학교기업 센터장 홍기태 교수, 이순용 사무장, 전은영 대리와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엽합회 이민화 대리(직무대행)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 취업지원 및 진로지도 인프라의 연계 ▲학생들의 직·간접적 실무체험 기회 확대 ▲현장실습 및 연수 기회 확대 ▲취업정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9월 19일(토) 재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드론 조종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창업지원센터와 ㈜한국헬리콥터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재학생과 관내 지역민 그리고 교직원 16명이 참석해 “드론 조종사” 이론과 실무를 교육받았다.이번 교육은 ▲국내 드론산업 현황 ▲드론기초 이론 ▲드론을 이용한 농업방제 창업 ▲드론 조종 및 실전 비행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한국헬리콥터는 서정대학교 창업보육LAB 입주기업으로 산업용 드론과 무인헬리콥터 제조업체로서 드론지
정부는 5월 11일(월)부터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5월18일(월)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이에 따라 신청일로부터 2일 후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이 포인트로 충전된다.아울러, 5월 11일(월)부터는 자발적으로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신청‧접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기부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신청방식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①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 기부의사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일자리 창출 방안’, ‘환경 분야 일자리창출 방안’, ‘디자인 주도 일자리창출 방안’, ‘일자리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을 상정‧의결했다.일자리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지역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고용정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주도의 일자리정책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 일자리사업과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지난 8월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총 5,580억원의 정책자금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공급된다.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이 운영하는 융자사업이다. 기술· 사업성이 우수하나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낮은 이자로 자금을 대여받을 수 있다.추가지원되는 자금은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1,000억원, 시설투자기업에 3,000억원, 일자리창출기업에 1,000억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에 580억원 등 총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정부 17개 부처는 대전시 및 사회적경제조직들과 공동으로 7월 5일(금)~7일(일)까지 3일간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대전 컨벤션센터ㆍ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ㆍ관 공동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로서, 작년 대구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사회적경제란, 공동체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이다. 경제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소득 불평등, 공동체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19일 최근 고용동향과 정책 방향 관련 브리핑을 통해 “고용 상황이 2018년보다는 개선되고 있다. 어렵긴 하지만 희망적이다”라고 말했다.이날 브리핑에서 정태호 일자리수석은 “정책의 성과도 있고,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이 통과된다면 고용 개선에 특별한 도움이 될 것이다. 부탁드리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정태호 수석은 “2019년 상반기부터 고용 관련 정책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작년에 말했다”며 “ 2018년 취업자 증가 수는 약 9만7000명이고, 올들어 취업자 증가수가 2월에 26만, 3월 25만, 4월 17만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지역 특산음식으로 구성된 친환경 '산행 도시락' 제공을 3월 18일부터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산행 도시락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도시락 준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후 다도해, 경주, 속리산, 지리산, 가야산, 태안해안, 월악산 등 8개 국립공원으로 늘어났으며, 맛과 영양이 가미된 특산 도시락을 공원 현장에서 간편하게 받아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국립공원공단은 공원 인근 도시락 업체 중 맛,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