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3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앞마당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사전공연으로 부광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국학기공팀이 ‘나라사랑 태극기공’을 선보인다. 기념식이 열리는 대공연장 밖에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주관으로 ‘인천독립운동 사진’ 온라인 가상전시관이 운영된다.또한, 인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1919년 3월 1일 그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인천국학원의 3.1만세 운동 부대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은 인천에서 펼쳐진 독립운
“무엇을 먹는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줄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 법률가이자 의사로, 맛의 생리학에 관한 유명한 책의 저자인 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의식주 모두 중요하지만,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바로 하루 세끼마다 접하는 식생활이기 때문이다. ‘만병통치 나무’로 일컫는 황칠에서 맛과 건강을 챙기는 식생활 어떻게 즐길까?황칠발효식초우리 몸의 70~80%는 물. 매일 매일 우리 몸에 쌓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청량음료, 탄산음료를 대신해 여름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음료로 황칠발
권경채 ㈜HSP라이프 라이프플래너는 아침 준비가 끝나면 회원들에게 전화하기 시작한다. 하루 10명 넘게 전화하여 만날 약속을 한다. 안부를 묻고 건강 상담을 하고 힐링법이나 그가 소개하는 제품의 체험이 필요한 회원들은 만나서 체험하게 한다. 직접 만나는 회원은 2명. 오전 오후로 나눠 일정을 잡는다. 이렇게 회원과 전화하고 상담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밤 11시. 하루 종일 온통 회원에게 정성을 쏟는다. 권경채 씨는 라이프플래너로 하루를 이렇게 보낸다. 권경채 씨는 만나 회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찾게 하는 라이프플래너 이야기를 들었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작성자 선향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정, 효도입니다” 등 6편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주간(11월14~21일) 우수작으로 선정해 11월 24일 발표했다.국학원은 오늘의 우리를 세계무대에 당당히 오르게 하는 한국인다움이 무엇인지를 찾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8월 15일부터 전개하며 한 주 단위로 우수작을 선정한다.이번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성자 선향은 링크한 블로그의 글에서 한국인의 정, 효도에 관해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그는 “개천절 행사 때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황칠나무에서 항암효능이 있는 베튤린(Betulin) 성분이 차가버섯의 함유량보다 1.5배 많은 것을 확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베튤린은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이다. 항암, 항산화, 기초 면역력 증진 등의 작용을 한다.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수행한 황칠나무 기능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채취 시기 및 부위에 따라 기능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의 함량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월별로 12월에 채취한 황칠잎에서 가장 많은 양을 함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나무심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1일 전남 고흥군에서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새산새숲'은 남북산림협력 국민캠페인을 위한 브랜드로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행사에는 김재현 청장을 비롯해 나로우주센터, 전라남도, 고흥군, 산림조합, 환경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밀원수인 황칠나무 2천 그루를 심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 후박나무를 화분에 심었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을 만들
보길도에서 요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게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전복, 또 하나는 황칠나무다. 남해안에서 전복을 양식하면서 전복을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황칠나무는 아직 낯설다. 보길도 곳곳에 황칠밭이 보이고, 황칠차 무료 시음장에서는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 세연정을 관람하고 나오니 출입구 앞 상가에서 황칠차를 권한다. “황칠나무는 옻나무가 아니고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다.” 앞서 가던 분이 일행에게 황칠을 설명한다.황칠나무는 도료로 사용하였다. 황칠나무에서 나오는 황금색의 수액은 고급 칠의 재료로 뛰어나고 귀하여 주로 왕실
광주광역시 국학원은 국학을 알리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명상의 생활화를 추구한다. 광주국학원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김경아 사무처장을 만나 광주국학원의 활동상을 들었다.▶광주국학원은 시민 대상 명상힐링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하는지요?국학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선도 수련법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명상수련도 널리 알리고 있어요.광주는 시내 권역에 무등산이라는 어머니와 같은 큰 산이 있어 주중이든 주말이든 많은 시민이 무등산으로 갑니다. 무등산에서 힐링하는 거죠. 광주국학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지부(대표 강태숙)는 2일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서울 노원구 노원구민회관에서 ‘지구야~ 놀자~! 2018 지구시민박람회’를 개최했다. 서울강북국학기공협회와 서울강북국학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120세 클럽 지구시민 건강페스티벌과 지구시민 강의, 지구시민부스 체험 등이 펼쳐져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지구시민박람회 공식행사에서 강태숙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나만 바라보는 삶에서 이웃, 지구를 바라보는 삶으로 우리의 시선을 돌리는 것은 기적 같은 변화”라며 “그동안 지구시민 자원봉사자들이 여러분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승민)가 5월 26일 광주시 서구 풍암저수지에서 개최한 지구시민 페스티벌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하는 지구사랑 한마당’에 600여명이 참가하여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며 지구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이날 행사에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100여 명 참가해 시민들이 큰 호응을 보인 가운데 천정배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후보, 이정선 시교육감 후보,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 임우진 광주서구청장 후보, 송형일 광주시의원 후보, 최영만 산림보호협회 광주·전라회장 등이 함께했다.민주평화당 천정배 국회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