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 29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한국 여행 예약 순간부터 한국을 떠나는 순간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에서
지난 17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난 후 전국의 지자체, 문화예술단체, 기업 등은 전국 50만 여명의 수험생들이 지친 심신을 홀가분하게 만들 수 있도록 공연, 진로탐색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였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적재’(11월 25일(토) 15시), 클래식 디바 ‘임선혜’(11월 30일(목) 17시), 피아니스트 ‘손열음’(12월 5일(화) 17시)이 함께하는 기획공연을 개최하며, 11월 18일(토) 14시에는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대표축제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시청
대구한의대학교 김기철 교수가 “팔공산 천제단 관광콘텐츠” 기본 방향으로 △전국민 축제 만들기△새로운 이야기 만들기△천제문화 누리기 세 가지를 제안했다. 김 교수는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이 공동으로 7월 15일(토) 오후 2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개최한 “제8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답을 묻다” 학술대회에서 이같은 제안을 담은 "팔공산 천제단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콘텐츠개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김 교수는 “팔공산 천제단 관광콘텐츠” 기본 방향을 △전국민 축제 만들기△새로운 이
‘여행가는 달’ 6월, 국민들의 여행을 응원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을 주제로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전 세대가 즐길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
10월 초부터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 무대를 펼쳐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가 오는 10월 8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을 포함해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오는 10월 2일까지 ‘2022 대한민국 무형유산대전’을
세계인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하나로 자리잡은 템플스테이. 매 순간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끊임없이 연결되어있는 현대인에게 일상에서 떠나 잠시 고요한 산사에 깃드는 템플스테이는 복잡한 생각을 비우는 힐링이 된다.전남 순천에 있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천년 고찰 선암사는 템플스테이의 명소이다. 선암사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6개의 사찰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2018년 등재되었다.《선암사사적기(仙巖寺寺蹟記)》에 의하면 신라 진흥왕 3년(542) 아도화상이 비로암으로 창건했다고도 하고, 헌강왕 5년(875) 도선국사가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린다.‘천년, 신라 불교 문화의 울림’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식은 4월 7일 오후 2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불교와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불교문화산업 종사자 등 169개 업체가 참여해 239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들 예술인들은 공예, 건축, 의복, 식품, 수행의식, 문화산업, 차 6개 분야에 걸쳐 전통불교문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불교미술은 불교예술전을 통해 만나
정부가 6월 말까지 백신 1,300만 명 접종을 목표로 하여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자에 대한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1회 접종 만으로도 90% 감염예방 효과와 사망률 100% 예방효과를 나타낸다.”며 “가족 간 전파도 미접종자보다 45% 낮아져 가족과 이웃보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이어 권 장관은 1차 접종자(1차 백신 접종 후 14일 경과)와 백신접종 완료자(2차 백신 접종 후 14일 경과)를 대상으로 3단계에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손창근 님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20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대상자로 손창근 씨 등 문화훈장 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2명 등 13명(단체4, 개인9)을 선정해 발표했다.‘문화유산보호 유공’ 포상은 2004년 문화유산상(대통령표창 훈격) 5점을 시작으로 17년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문화유산 정부포상 수여 이래 최초로 문화훈장 최고의 영예(1등급)인 금관문화훈장 수훈자가 배출되었다.금관문화훈장 수훈하는 손창근 님(92세, 경기도 용인시
3‧1운동 100주년을 앞둔 2019년 2월 문화가 있는 날은 독립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행사, 영화 등이 펼쳐진다. 2월 27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2월 25일~3월 3일)에는 전국에서 1,839개의 문화행사가 열린다.서대문 감옥 8호실에 수감됐던 유관순 열사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와 대일항쟁기 일본 최고 자전차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한 조선인 엄복동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자천자왕 엄복동’이 개봉한다. 이외에도 영화 ‘어쩌다 결혼’ ‘빠삐용’ ‘더 와이프’ 등이 27일 개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