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 이준희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등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사업 추진에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양주시 베이비부머 세대의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위해 양주시정신겅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이준희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와 연계해 정신건강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11월 11일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토토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라는 주제로 교육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문화 행사를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행복한 삶의 비결’의 주제로 개그맨 이승윤 강연에 이어 트로트 가수 서주경·권성희·김국환, 소프라노 안성민 등이 무대에 올라 흥겹고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이 자리에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65+자유롭G 서정캠퍼스 교육생과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지역주민이 함께했다.경기도 평생배움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추석명절 맞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행사 지원의 일환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운영했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50세부터 69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하며, 지역사회의 중장년층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 행복캠퍼스 캘리그라피 동아리 '보담'은 예쁜 글씨로 추석맞이 용돈 봉투를 써주는 활동을 통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의 ' 추(秋)게더 행사'를 빛나게 했다.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
100세 시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든든한 노후 경제 준비법과 건강한 장수 비결, 세상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안을 소개하는 ‘백세시대 생애설계’가 출간되었다.저자들은 인간의 꿈이었던 인생 백세시대가 다가왔으나 장수가 축복과 행복만이 아닌 걱정과 근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현황을 인지하고, 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새로운 길 모색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고령사회에 어떻게 개인이 행복하게 살고,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부한 지혜를 모아 상세하게
서울시 인구 967만 명 중 35.3%인 343만 명이 최근 떠오르는 ‘MZ 세대’로 가장 큰 세대 집단이다.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인 1980~1994년생과 Z세대인 1995~2004년 생을 뜻한다.서울시는 서울서베이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활용해 최근 사회, 문화, 경제 변화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의 특징, 경제활동, 사회인식 변화에 대한 첫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MZ세대의 경제활동 참여율은 67.2%로, 이전 주류였던 베이비 부머세대(1955~1963년생)의 66.3%를 추월했다. 특히 1인가구 MZ세대의 경제활동 참여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 이하 협회)가 10월 27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 ‘시니어퀸’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시사회는 언론사 관계자, 연예인이 참석해 전체 객석(200석)이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시니어들이 연극에 이어 영화까지 도전한 것에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협회는 언론사 요청과 뜨거운 관객 반응에 힘입어 조만간 추가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영화 시니어퀸은 ‘오팔세대(O
120세 시대 ‘인생 2막’을 새롭게 도전하려는 시니어들의 열정이 뜨겁다.‘오팔(OPAL, Old People with Active Life) 세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연극 ‘오팔주점(극본ㆍ감독 장기봉)’이 각색을 거쳐 10월 14일 대학로 가나의집 열림 홀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 앙코르 공연을 기획한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의 장기봉 감독은 “이번 연극은 시니어들이 중심이 되면서 아이들도 출연하는 등 세대 공감이 목표”라며 “극 안에 영상과 뮤지컬이 포함된 새로운 장르로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연극은
시니어모델로서 인생2막을 열도록 돕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 이하 한스타)가 시니어모델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국제 패션쇼무대에 섰다.한스타는 시니어모델들은 3월 14일 오후 7시(현지시각)부터 열린 2020 국제 두바이오프패션쇼 특설무대(로얄블루코스트럭셔리요트) 패션 런웨이에서 한국 키즈모델들과 함께 세련된 워킹과 포즈를 선보이며 많은 외국인과 아랍부호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스타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고맹의, 김선, 김지인, 오수빈, 장성자, 전영애, 천화성, 최다형 시니어모델을 선발했다. 선발된
“오늘 현재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72만4천857 명입니다!”뇌교육특성화 대학이자 BTS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2020학년도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최초로 치매전문케어전공을 신설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만난 이종현 주임교수는 그날그날의 치매환자 통계를 확인한다고 했다.대한민국은 지난해 고령화지수가 14%를 넘어섰다. 즉, 전체 인구 중 14.3%인 738만 9천 명이 65세를 넘은 고령자이다. 특히 내년부터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1955~1963년생)가 노년으로 분류되는 65세에 진입하면서,
2020년부터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자)세대들이 연간 90만 명 이상 65세 인구로 진입함으로써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어 치매인구 100만 시대 도래가 예견된다. 이런 가운데 브레인스포츠를 통해 치매예방과 인성함양, 심신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기관과 뇌훈련 전문가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지난 21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통한 인성함양 및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단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서울특별시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