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한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이 탄소 감축을 위한 환경정화식물 키우기에 도전하였다.어르신들은 11월 7일 아파트경로당에서 지구시민연합충남지부가 실시한 ‘환경감수성교육&탄소감축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교육에 참가하여 이 같은 도전을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김성미 지구시민강사의 지도로 건강 체조를 하며 몸과 마음을 즐겁게 했다. 지구를 품는 큰 사랑도 시작은 내 몸을 건강하게,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강사의 지도에 공감하며 어르신들은 건강 박수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환경교육으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11월 4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월 11일)을 앞두고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6ㆍ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평화를 수호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념하고, 이들을 유엔참전국과 함께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캐나다군 소속 6.25 전쟁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Vincent Courtenay)'의 제안으로 2007년 시작되었고, 2008년부터는 국가보훈부 주관 행사로 격상하여 매년 UN기념공원에서 '턴 투워드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과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손경하 무관은 랄프 몽클라르 장군의 아들 롤랑 몽클라르(73) 부부를 방문하고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제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프랑스군 영웅 랄프 몽클라르 장군은 프랑스 정부가 6·25전쟁에 대대급 파병을 결정하자 중장에서 스스로 4단계 계급을 낮춰 중령 계급으로 프랑스군을 이끌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당시 생후 5개월이었던 아들 롤랑 몽클라르과 가족을 두고 한국으로 출발하였다. 한국에 도착하여 랄프 몽클라르는 중공군에 맞서 ‘지평리 전투’에서 싸워 처
기후변화 위기시대에 국립공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최초로 조성된 탄소중립형 사기막 야영장을 오는 9월 21일부터 개장한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과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실감교육콘텐츠와 곡물, 문화재지킴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학습활동이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XR)이 적용된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는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모집 접수를 오는 5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곡물체험학교’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한편, 문화재청은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호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학교(동아리) 지원 사
(재)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지부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서울 잠실 상계 은평, 경기 인천 분당 안산, 대전, 세종, 광주 전라, 대구 중구, 부산 연제구 등 전국 각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에 나선 선진회 회원들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로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지구와의 공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계속 펼쳐 나가기로 했다.선진회는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새해를 맞아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변 상가 거리에서 마을을 깨끗이 정화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행사가 열렸다.행사를 주관한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대표 황서연, 박주아)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미시와 연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과 함께 지구온난화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구미시가 실시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단체의 주도로 마을을 깨끗이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지구시민연합은
폭우 속에서도 제주의 바다와 해안을 깨끗하게 정화하기 위한 스윔픽(수영하며 쓰레기 줍기) 및 플로깅(달리며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제주도민들이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지구시민연합 제주지부는 지난 9일 해양수중정화동호회(BOE)와 공동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포구 일대에서 ‘제주 지구시민 해양정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제주국학원과 애월아빠들, 한라산로타리클럽, 대평리마을회 등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지구시민연합 회원과 해양수중정화동호회원 등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페스티벌은 지구환경 감수성을 깨우는 명상과 댄스, 해변가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오는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맞아 6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정화활동과 무궁화밭 가꾸기 행사를 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구시민과 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하여 ▲지구시민연합 소개 ▲지구시민체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EM흙공던지기 ▲무궁화밭 가꾸기 ▲쓰레기 줍기 순으로 진행하였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러브힐스! 사랑이 치유이다. 코로나 19상황에서도 지금껏 광주천과 무궁화밭을 소중히 가꾸어 온 지구시민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특히 나와 지역사회, 지구를 사랑하는
선교봉사단은 전국에서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군왕검 오신 날(음력 5월 2일)을 맞이하여 5월 14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회원들은 이날 국조전이 있는 충북 양산면 봉곡리 일대와 인근 금강 둘레길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가치를 실천했다.이날 봉사활동을 이끈 국조전건립추진 위원회 김진수 회장은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돌보는 것이 지구를 살리고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의 홍익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선교는 한민족의 홍익인간 정신으로 나와 모두를 두루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