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꿔요!”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특수교육원과 함께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연과 강연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장애 특성 이해와 장애 공감 문화 조성, 관리자의 인식 제고를 위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에 뷰티플마인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한다. 참여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모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박물관에서 문화유산도 감상하며, 공연도 즐기는 뜻깊은 무대가 화창한 봄날을 채워준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3시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시리즈인 “더 음향(The 音香)”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4월 20일 오후 3시 야외 마당에서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해 4월 19-20일 어린이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를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한편,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5월 2일 능역을 산책하며 왕릉의 역사와 나무이야기를 듣고, 국악을 감
전문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방과 후 ACC 청소년 예비 전문인 교육 ‘사운드 아티스트’를 오는 5월 1-29일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생성형 AI의 특징을 배우고 실전 창작 활동을 위한 ‘AI 리터러시 아카데미’ 를 운영한다. 또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4 1인 미디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스케치를 통해 문화적·예술적 가치를 전달하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교실'을
4월 19일(금)~21일(일)까지 3일 간, 세텍(SETEC,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에서는 《아트 오앤오 2024(ART OnO 2024, 이하 아트 오앤오)》가 개최된다. 아트 오앤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 소개되는 갤러리들이 다수이며 국외의 갤러리 참가 비중이 높다. 한국,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15개국 40여 개 갤러리가 참가한다.아트 오앤오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Talks and Discussions, VIP Programs, Special Events 등이 있다. Talks and Discussion
(재)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과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대표이사 왕소영, 이하 아트위캔)이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4월 1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아트위캔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와 왕소영 아트위캔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장애 예술인들을 위해 국립정동극장과 아트위캔 소속 예술인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먼저 5월 24일, 25일 양일간 국립정동극장의
갤러리X2(갤러리 엑스투, 서울 강남구 학동로 146)에서는 5월 11일(토)까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물음에서 비롯된 갤러리X2의 첫 번째 장기 프로젝트 《△, □○△: 삶, 다양성》을 개최한다. 전시는 ‘갓생’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지금의 시대에서 바람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담론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선정된 작가가 바로 김윤섭과 박이도, 그리고 해요다. 이들은 모두 인물을 작품의 주요 소재로 다루지만 표현하고자 하는 심상은 각기 다르다. 김윤섭은 회화를 통해 더
임재형 작가는 의도적으로 표현을 절제하여 화면 위에 어느 하나 특출 나게 도드라지는 지점을 두지 않는다. 이러한 평면성은 그 어디에도 시선의 중심을 둘 수 없도록 하며 보여지는 것과 그려지는 것의 괴리로 작용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착각을 치밀하게 화면 위에 정착시킨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작가는 “사실같이 그려내는” 행위를 관념의 영역으로 치환하여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작가의 작업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갤러리 마프(서울 중구 서애로 5F)는 4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임재형 개인전《배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타데우스 로팍 서울(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122-1)에서는 5월 18일(토)까지 아티스트 듀오 길버트와 조지의 개인전 ⟪뉴 노멀 유리트라⟫를 개최한다.런던의 길버트와 조지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개최하는 본 전시에서는 인간의 삶을 주제로 한 작가의 연작 〈뉴 노멀 픽처스〉(2020)와 〈더 유리트라 포스트카드 픽처스〉(2009)를 선보인다. ⟪뉴 노멀 유리트라⟫는 그들이 1967년부터 함께 걸어온 현대 세계의 거리를 작가의 고유한 시선으로 바라봄과 동시에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각종 비극이나 일상 폭력, 그리고 불안정성에 기저
영은미술관은 “2024 영은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은창작스튜디오 12기 특별기획전 《환경을 넘어선 예술 : 자연 속의 예술가들 Art Beyond the Environment: Artists in Nature》展과 이와 연계하여 각 작가와 평론가 ‧기획자를 1:1 매칭하여 진행하는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특별기획전 《환경을 넘어선 예술 : 자연 속의 예술가들》에 참여한 영은창작스튜디오 12기 작가는 김진기, 박영학, 박형진, 이호영, 조민선 작가 다섯 사람. 김진기 작가는 사진과 회화라는 서로 다른 매체를 캔버스 안에서 결합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천범주 원장(방송연예학과 학과장)이 2월 21일 코리아디자인센터 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K팝 글로벌 신드롬을 선도한 공로로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이 상은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관하여 혁신적인 정책과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일조하며 두각을 드러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대부로 통하는 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천범주 원장은 방송프로그램 기획자, 연예기획사 대표 등 대중문화산업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