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전 세계에 힐링과 사랑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렸다.(사)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이 4월 24일 오후 2시 ‘힐링의 섬, 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제주 러브힐스 평화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제주국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어 많이 이들이 함께했다.이날 축제는 제주어로 노래하는 가수 박순동 그룹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멤버가 축하공연으로 직접 기타를 치며 ‘웃당보민’을 노래하는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는 3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봉사자 41명이 모여 광주 북구 천지인길에서 플로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였다.‘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 ▲지구시민 체조 ▲지구시민 소개 ▲지구시민 선언문 ▲플로깅 ▲분리수거 교육 순으로 진행하였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코로나 19와 기후 위기로 대한 경각심이 일어납니다. 지구환경을 위해 걷는 소중한 작은 발걸음! 플로깅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지구 공생 프로젝트! 건강도 지키고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이 발생하자 그는 환경오염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1995년 주변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1999년 강원 영월 동강댐 건설 반대 운동을 접하면서 환경보호활동에 접했고 2022년 현재까지 환경운동에 모든 것을 투자했다. 1995년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2022년 현재까지 27년간 시민사회를 위한 정책 제안과 환경정화 봉사, 환경교육, 음악교육, 소프트웨어 및 코딩 재능 교육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로 환경운동가 오병호가 그이다. 오병호 환경운동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가 광주천 지킴이 활동 세 돌을 맞아 11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무궁화동산 정화활동을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같은해 11월 광주광역시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후 매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2019년 초 물의 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수로 무궁화 200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명곡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는 9월 12일(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경남 창원시 명곡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 회원들은 담배꽁초, 캔 등의 쓰레기들을 줍고, 땅에 묻으면 스스로 분해되는 친환경봉투를 활용하여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깨끗해진 거리를 뒤로 하고, 태복산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한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 회원들은 편백나무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맨발로 황토 흙을 밟으며, 지구의 일부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목포지회(이하 지구시민 목포지회)는 8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목포 둥근공원과 삼향천에서 자원봉사자 18명과 함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기후위기 환경강의 ▲EM흙공던지기 ▲EM발효액뿌리기 ▲ 쓰레기줍기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정연화 친환경강사로부터 기후위기와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들었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쓰레기 산이 400개나 있다는 말을 듣고 모두가 쓰레기가 없는 나라를 만들자며 ‘쓰레기OUT’ 피켓을 들고 “나부터 지금 이곳에서 시작해요”라고 크게 외쳤다.이어서 삼향천
도초고등학교는 지구의 날을 맞아 5월 12일 소등챌린지를 하고, EM흙공을 만들어 던지는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 앞서 사전 활동으로 5월 4일 친환경 강의와 EM흙공만들기를 하였다. 도초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시민연합광주전남지부 조은세 강사가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실천방법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후 지구시민으로서의 의식고취를 위해 지구시민선언문을 다함께 낭독하였고 지구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실천으로 시목해변 정화활동에 사용할 EM흙공을 만들었다.EM흙공은 일주일 동안 발효한 후
“원장님, 오늘 센터에서 하는 브레인명상 수련에 못 갑니다. 내일 꼭 가겠습니다.”광주광역시에 있는 단월드 첨단센터 강보배 원장은 회원들로부터 이런 전화를 자주 받는다. 또한 회원이 아무 연락 없이 센터에 나오지 않으면 강 원장은 바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 “제가 6년 동안 원장으로 있다 보니 모든 회원이 가족 같아요. 하루라도 회원이 센터 수련에 빠지면 무슨 일 있는지 궁금해요. 회원들도 못 오게 되면 미리 전화하기도 하고요.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예전처럼 센터에서 수련하기가 어렵지만, 집에서도 열심히 하도록 안내합니다.”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강태숙)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미래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두암2동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이날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는 두암2동 백효남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숙희 위원장,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정순 자치위원장, 최기영 광주북구의원, 김영순 광주북구의원 등이 참석했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이번에 전달된 미래희망나눔 장학금은 2019년부터 「지구사랑 저금통」과 「지역사랑 저금통」 400여 개를 광주전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영천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와 영천지체장애인협회는 5월 8일, ‘한상차림’과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후원으로 준비한 ‘한상차림(설렁탕)’과,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에서 준비한 김셋트, 지구시민연합 영천지회 차희영 회원이 준비한 카네이션 꽃과 시희자 회원이 준비한 떡,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밑반찬 등 많은 선물을 가지고, 장애인 어르신 15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