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12월 16일(토)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하여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는 우수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사례를 공유했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한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발굴 및 공유하고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특히, 이날 발표대회에는 어린이집과 대학이 실시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우수사례까지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발표 후 학급 부문과 동아리 및 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충북 한국교원대학교 강당에서 제8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원,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구성원별로 맞춤형 인성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학생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와 교원의 인성교육 실천의지를 제고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이번 발표대회는 학급(학과), 동아리, 학교 3개 영역으로 나누어
‘2023 학교 환경교육 국제 컨퍼런스’가 2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이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이 주관하여 ‘더 나은 삶과 교육을 향한 학교 환경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각지에서 기후위기 이상 징후들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구현할 실천적 대안 창출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의 가치와 역할에 주목했다. 이에 국내·외 학교 환경교육 분야의 연구자와 실천가, 학교 구성원(학생·교사)들이 한자리에
지난 9월에 개인전을 열었던 신진식 작가가 이번에는 동시에 두 곳에서 개인전을 연다.개인전 〈비(非) 물리적 세계〉를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 갤러리 너트에서 열고 〈내게 새로운 경험을〉을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마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신진식 작가의 2022년 개인전은 2013년 공평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 이후 12년 만이다. 올해 개인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공간서울에서 열렸던 을 필두로 이번에 개최될 두 전시와 11월에 예정된 전시까지
갑오개혁으로 과거제와 신분제가 폐지된 이후 학력사회로의 급속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한말~대일항쟁기 중등·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민족운동, 사회운동의 주도세력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이들은 사회 모든 분야와 지역사회의 중심세력으로 활동하였다. 나아가 광복 이후에는 국민국가 수립 및 시민사회 형성, 지역사회 운영에서도 주도세력이 되었다. 이들은 ‘학력 엘리트’로 명명하여 집대성한 자료가 공개됐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근대 한국의 학력 엘리트 데이터베이스’ 를 구축하여 연구자 및 일반국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체육분야 특수학교가 본격 추진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오는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체육에 재능있는 장애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체육 중고등특수학교(이하 체육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부터 공모한 체육전문 특수학교 설립이 가능한 국립대학교 중 한국교원대가 최종 선정되어 총 464억 원의 예산지원을 계획을 확정했다.장애 학생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국립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국립대학 부설 특수학교 설립 추진이
화가 김종숙은 2005년부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한국전통 산수화를 재해석한 “Artificial Landscape(인공풍경)” 시리즈를 작업을 해왔다.김종숙 작가의 ‘인공풍경’을 정은영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이렇게 설명한다.“김종숙이 천착해온 ‘인공풍경’은 일차적으로 빛의 스펙터클이라는 형식을 취한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와 조선시대의 산수화를 접합한 매혹적인 표층이다. 그러나 그 유혹의 표면은 완결된 물신주의가 안으로 내파(內波)된 분리의 스펙터클이라기보다는, 시간을 횡단하고 이미지를 교차하여 상(像)을 영사하는 연속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청구영언』 장서각본을 최초로 역주하여 《청구영언 장서각본》을 펴냈다.이번에 나온 《청구영언 장서각본》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청구영언(靑丘永言)》의 원문 정본 텍스트를 확정한 뒤, 필사 당시의 누락이나 오기, 마모 등으로 원문 판독이 어려운 부분은 다른 가집이나 문집과 교감(校勘)하여 보완했다. 이어서 상세한 주석을 부여하고 현대어 풀이와 원전 영인(影印)을 실어 자료적 완결성을 갖추었다. 저자는 권순회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와, 이상원 조선대학교 교수. 권순회 교수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은 한국 음악이론과 관련하여 어떤 연구 성과가 있고, 어떤 주제가 쟁점이 되어 왔는지를 정리한 교재 성격의 연구서인 『한국 음악이론 연구의 쟁점』(성기련 지음, 16,000원)을 발간하였다.저자는 성기련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화예술학부 교수. 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에 재직하였다. 『1930년대 판소리 음악문화 연구』(2020) 외 판소리 관련 논문 다수와 「율격과 음악적 특성에 의한 장편 歌辭의 갈래 규정 연
해동성국(海東盛國)으로 불리며 동북아 최강국으로 성장했던 발해. 925년 거란에게 갑작스럽게 멸망한 뒤 그곳의 사람과 땅은 어떻게 되었을까?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해동성국(海東盛國) 발해가 925년 거란에게 갑작스럽게 멸망한 뒤 그곳의 사람과 땅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조명한 《요‧금시대 발해인의 삶과 문화》(신국판, 18,000원)를 발간했다. 학계에서는 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한 후 200년 이어진 복국(復國) 운동에 주목하여 연구 대상 시기를 확대했고, 더 나아가 발해 유민의 거취를 추적하기도 하였다.그러나 학계의 관심은 거란에서 발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12월 14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한 제4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학급부문에 인천 숭덕여자중학교 윤희연 교사, 동아리 및 학교부문에서 경북 문경 호서남초등학교 김민욱 교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제4회 현장중심 인성교육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성교육연구원이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1차 계획서 심사 후 보고서 심사에 이어 3차 사례발표 심사라는 세 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 학급 부문, 동아리 및 학교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문화재청은 6일 서울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2019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5단체·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13명이 상을 수여받았다. 은관문화훈장에는 한국건축의 학문 정립과 발전에 이바지한 박언곤 홍익대학교 명예교수와 학술가치가 뛰어난 자연유산의 발굴·보존관리에 앞장서 온 전영우 국민대학교 명예교수 등 2명이 받았다.보관문화훈장은 통영갓을 살리고 계승하는데 평생을 헌신한 정춘모 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보유자와 전통 한식문화의 대중 확산과 세계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