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됐다.‘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전문 교육과정과 1:1 DX(디지털 전환) 코칭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은 약 2억 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서정대학교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거점 조성을 위한 다양하게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부터 26년까지 3개년동안 개소당 105억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키로 하고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지역의 고유성과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로 지역 관광산업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한 문화 분야 비전을 담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23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공한 지역창업가를 활용해 콘텐츠에 기반한 현장형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및 혁신창업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 팁스타운 S5에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용공간(S5) 개소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4월 7일까지 소상공인의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설치 후보지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청년들의 사업과 주거를 지원해 농촌 지역 정착과 사업 활성화를 돕는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에게 맞춤형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똑똑!청년농부’ 누리집을 새로 단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4개소를 선정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모집한다.청년농업인 지원사업‧정책 정보 제공 맞춤 서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 성심당과 협력해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해 취업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과와 제빵, 외식 분야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전형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소비트렌드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경쟁력이 확보된 유망·특화·융복합 분야로 재창업을 유도하는 e-커머스 인큐베이팅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 또는 통신판매업신고 가능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을 지원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제28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
최근 원유가 급등 등으로 추석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추석맞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식품부와 해수부 등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공동으로‘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마련, 서민들의 주름살 펴기에 나섰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농축수산물을 할인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농식품부는 농촌공동체기업 상품 기획전을 우체국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추진해 농촌공동체기업 제품 홍보와 할인 판매를 동시에 도모한다. 한편 해수부는 정부 비축 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해 대형마트와 전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지속과 최근 잇따른 금리 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들이 발표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선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조달에 애로를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 대출 및 신용보증 공급을 확대하고, 추석 명절 전후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와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도 개최한다. 소상공인 사기진작 및 소비촉진 위한 ‘힘내라! 소상공인’ 행사도 13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 서편과 서울시청 뒤편 일방통행로에서 진행한다.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비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기술개발이나 디지털 전환 등 혁신역량을 지원해 활력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 정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기술 도입과 보급, 컨설팅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혁신역량을 강화해 자생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혁신 역량 지원을 위한 2022년 ’제2차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사업‘이 펼쳐진다. ‘생활혁신형 기술개발 사업’은 소상공인의 기술‧제품‧서비스와 관련한 혁신 아이디어를 단기간 내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화 역량 제고는 물론, 소공인 및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또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하반기 테크브릿지(Tech-Bridge)활용 상용화기술개발 사업’ 20개 과제 참여기업을 5월 1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기준금리 인상, 금융권 가계대출 축소 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11월 24일부터 저신용 및 고용연계 소상공인 융자의 지원한도를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저신용 및 고용연계 소상공인은 융자 1천만원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 1천만원까지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는 종전 744점(6등급) 이하에서 779점(5등급) 이하로 신용점수 제한을 완화해 보다 폭넓게 지원한다.저신용 소상공인 융자의 지원대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경
카페 취업 또는 재창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이 스타벅스의 바리스타가 될 기회가 확대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과 공동으로 40대 이상 재기 소상공인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스타벅스의 자발적 상생 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위해 스타벅스가 보유한 커피 트렌드, 고객서비스, 위생‧손익관리, 매장실습 등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전문교육과정이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수도권 소재 99명의 재기 소상공인을 교육생으로 선정해 28명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