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국 423개 초·중·고등학교에 엘지(LG)상록재단과 함께 무궁화나무 2,018그루를 무상으로 보급한다.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는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궁화 묘목을 공급한다.지난해까지 지자체와 민간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2,733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 10만 3천 그루를 제공하였다.올해도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 중 423개교에 산림청과 엘지(LG)상록재단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서구지회(이하 지구시민 서구지회)가 광주천 지킴이 활동 세 돌을 맞아 11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천 동천교 천변에서 무궁화동산 정화활동을 하였다.지구시민 서구지회는 2018년 9월 첫 광주천 정화활동을 시작하여 같은해 11월 광주광역시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MOU를 맺고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이후 매월 광주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2019년 초 물의 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수로 무궁화 200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그루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그루를 지원받아
서울 강남 빌딩가와 주택가가 이어지는 길가에서 우연히 무궁화나무를 만났다. 훌쩍 커서 2미터는 넘는 높이의 무궁화나무에는 애국가 영상에서 한번은 본 듯한 빛깔의 무궁화가 피어 있다. 장미나 목련 등 화려한 꽃들이 피고 지던 곳에서 뜻밖의 발견이다.무궁화는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홍콩, 타이완 등지에 분포하는 식물로 옛 고서 ‘산해경’에 우리나라에는 훈화초薰華草(무궁화)가 있다는 기록이 있다. 산해경은 BCD 4세기 또는 그 이전에 저술되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무궁화가 자랐던 역사는 꽤 오래된다. 꽃이 피는 기간이 7월~10월로 매우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앞두고 전국 382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5,424본이 무상으로 보급된다. 교육부가 묘목공급 신청학교를 받고 산림청에서 공급 가능한 무궁화나무 수량을 파악해 선정했다.산림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사업으로, 미래주역인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 생활공간인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며 아름다움과 친근함을 느끼도록 하자는 취지로 전개된다.2014년 시작된 사업은 올해 7년째를 맞으며 전국 17개 시‧도 1,295개 초‧중‧고등학교에 8만 8천 본의 무궁화나무를 제공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전전남지부는 5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추진하는 무궁화나무심기 및 관리, 풀뽑기 등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환경운동에 꾸준히 함께한 공로를 인정하여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이송암 중앙총재는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우리의 산림과 숲을 지키고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 일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광주천에 무궁화 오천 그루를 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식목일에 많은 봉사단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광주은행, (재)테크노파크와 함께 1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2018년 11월 22일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올해 66세인 김창호씨는 요즘 지구시민운동을 열심히 한다.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가 매월 한 번씩 하는 광주천살리기운동에 그는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지난 4월에 광주천에 무궁화나무를 심고, 5월에는 잘 자라고 있는지 가서 잡초를 제거하고 돌보았다. EM흙공을 만들기도 하고 EM비누를 만들기도 한다. 또 지구시민교육을 할 때는 보조강사로 참여하기도 한다. 그는 지난해까지 지구시민운동연합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광주시 문화동이 주관하는 독거노인대상 돌봄지기사업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6일, (사)한국 숲사랑 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식목일 무궁화 심기' 행사에 참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천의 경관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사)한국 숲사랑 총연합회의 식목일 무궁화 심기 장소로 광주천으로 추천하였으며, 광주광역시에 건의하여 오천 그루의 무궁화나무를 광주천에 심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신청 인원 100명이 몇 시간만에 신청하였다. 동강대학교 간호학과동아리, 1365봉사단,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3일 광주 서구 동천교 인근 광주천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광주광역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1천 개 던지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물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전 광주교육대학교 이정재 총장은 축사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만물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노자(老子)의 사상에서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16개 시·도, 2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3,161그루를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교육부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가 대상 학교를 선정하고, 산림청이 공급 가능한 무궁화나무 수량을 파악해 보급한다. 공급되는 무궁화나무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불새, 칠보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무궁화 공원이 산림청이 선정한 최우수 무궁화 명소로 선정되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7월부터 개최한 ‘제5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결과를 9월 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궁정동 무궁화 공원은 청와대 구내로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이었으나 1993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된 뒤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었다. 0.8ha 규모의 부지에 2,802그루의 무궁화나무를 정원처럼 심었다. 심사자들은 궁정동 무궁화 공원이 청와대와 경복궁에 인접해 있어 방문객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