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9 10:3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초를 겪은 상징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열린음악회에서는 시민들은 물론 독립유공자 및 후손, 독립운동 단체대표 등을 초대해 가수들의 공연과 한국방송(KBS) 관현악단의 연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가수 박상돈, 백지영, 손태진, 송소희, 안치환 밴드, 이현, 인순이 등이 출연한다. 또한, 서대문형무소 건물을 배경으로 외벽영상(미디어퍼사드)도 펼쳐진다. 한편,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