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과 로봇 기술 등을 도입해 농업의 경쟁력을 혁신하기 위한 정책들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유통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최근 공식 출범했다.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과채류 병충해 판별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한 ‘온실 병충해 관리용 모니터링 무인 로봇’을 개발했다. 농촌진흥청은 또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애즈티스, ASTIS)’ 시스템을 활용한 농촌지도사업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각 지방농촌진흥기관에 공유,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은 “국내외 학술지식 저작물의 정보 공유와 저작권”이라는 주제로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문형관 지하1층 회의실(B107)에서 ‘제2회 학술지식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온라인 줌으로 중계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안장리 한중연 한국학도서관장의 사회로 안효질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오픈액세스와 저작권법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규환 교수(인천대 문헌정보학과)는 “국내 학술지의 OA 출판과 저작권 처리에 관한 논의 저작권 : 귀속 주체와 CCL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이 “디지털 인문학, 인공지능 시대의 지식공유 및 확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5일 문형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학술지식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한국학중앙연구원은 “지식커머스 시대에 걸맞은 학문적 방향이 설정되어야 한다는 필요에 따라 한국학의 정체성을 높이고, 한국학의 보편적 특징을 바탕으로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올해 처음 학술지식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인문학 연구사례와 지식 공유’, ▲‘한국 학술지식의 공유와 그 쟁점-한국어 문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는 1월26일 서울경제TV ‘센토크’ 인터뷰에 출연해 21세기에는 인간의 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며 “뇌교육은 모든 것이 연결된 정보화 사회의 출현으로 인공지능시대를 맞이한 현대인들에게 인간의 고유역량, 자연지능을 회복하고 계발하는 원리와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수는 먼저 지난해 ‘2020 미래사회 교육컨퍼런스’에서 이승헌 한국의 교육철학인 ‘홍익정신’이 문화와 만났을 때 어떠한 가치를 갖는지, 인간의 뇌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새롭게 조명하는 것에 맞춰 ‘코로나19를 통해 바라본 한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대학 교수진 릴레이 압구정아카데미를 대학 케이팝 홍보관 ‘팝콘(POP-KON)’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전 지구적인 위기 앞에 한국이 새로운 모델국가로 주목받는 그 뿌리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며, “국가적 재난이 닥칠 때마다 보이는 한국인의 저력은 어떠한 역량을 넘어 DNA에 내재된 것”이라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장래혁 뇌교육융합학과 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나만의 트렌드 메이크업 Fit’라는 주제로 압구정아카데미를 오는 11월 7일(목) 저녁 7시부터 서울학습관에서 개최한다.압구정아카데미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6년말부터 재학생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지식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무료특강이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한류의 한 축인 뷰티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2020학년도에 뇌교육융합학과 주관으로 ‘뷰티케어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방송연예학과, 스포츠건강학과, 융합경영학과가 참여학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공지능 최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가장 쉬운 AI'라는 목표로, 인공지능 저변확대를 위한 콜로키움 형식의 압구정아카데미를 개최한다.압구정아카데미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6년말부터 재학생과 서울 시민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지식공유의 장을 만들고자 압구정에 있는 서울학습관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무료특강이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신설한 AI융합학과의 초대 학과장 강장묵 교수는 “순수 공학도 중심의 AI 기술 개발에 치중한 기존 인공지능 인재양성 체계에서 벗어나, 사회과
G20 정상회의(6월 28일~29일, 오사카)를 앞두고, 6월 15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가노에서 환경ㆍ에너지 합동장관회의와 환경장관회의가 개최됐다. G20 회원국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전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파리협약 이행, 청정에너지 기술혁신, 산업계 역할 등을 강화하는 합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더불어 에너지전환과 함께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미세먼지(PM2.5)를 포함한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 해결의 중요성과 문제해결을 위한 지식공유, 기술혁신, 민간투자 활성화 등을 위한 혁신행동계획(G20 Karu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소비‧생산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유엔환경계획(UNEP)본부에서 ‘제4차 유엔 환경총회’가 열렸다.총회에는 독일‧프랑스‧영국‧중국 등 82개국 환경차관을 포함한 170여개 유엔 가입국의 장‧차관급 정부 대표단과 기업CEO, 시민사회 인사 등 4,700여 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이번 총회에서는 기존의 환경 파괴적인 소비‧생산 모델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혁신적인 변화필요성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