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5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국학원 16주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학의 의미와,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사단법인 국학원은 2004년 6월 5일 국학원 본원을 개원하여 올해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했다. 국학원은 우리민족의 홍익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국민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국학원은 21세기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지향하여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홍익인간의 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사업을 전개한다.
개천절을 맞아 경기지역에서도 10월 3일 경기국학원과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경기국학원은 수원국학원과 이날 오전 수원시 수원역 남측 광장에서 국학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기 4351년 개천절 경축행사 '통일기원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윤경선 수원시 의원, 김균식 경인매일회장,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총재, 이병학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부회장, 한풍교 경실련경기공동대표, 송재형 정조대왕문화진흥원 사무총장, 정인석 국제효문화선양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고 염태영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과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는 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천경축기념식과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국회의원, 강성의 도의원,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제주도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홍익인간 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그 정신으로부터 나온 심신수련법을 현대인에 맞게 만들어진 국학기공 대회를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며 "바른정신과 바른운동법으로 제주에 장생문화를 선도해
대전국학원(원장 이선화)은 3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단기4351년 개천문화국민대축제를 개최해 시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상민 조승래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종천 대전시의장, 박용갑 중구청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욜래 유성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등 기관단체장이 함께 했다.‘하늘에 새긴 꿈, 평화와 번영’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천절 기념행사와 함께 청소년 나라사랑 기공 등 공연, 신시 개천과 개천절의 유래를 알리는 판넬전시회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이해 강원국학원(원장 전현선)은 태백산 당골광장에서 단기4351년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개천문화국민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태호 태백시장과 전현선 강원국학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강원지역 국학회원이 참석했다. 축제는 개천절의 의미와 태백산이 가진 역사문화적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태백산 인근 단군성전 일대를 탐방하는 개천문화 기행과 개천절 기념 천제, 그리고 단군 47위 사진전으로 진행되어 태백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현선 강원국학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민족은 해마다 10월
개천절을 맞아 충남국학원(원장 신선미)은 3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국학원 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천절 기념식과 풍물놀이 등 개천축하 퍼포먼스가 열렸고, 오후 2시 천안시 신부공원 및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시민참여 문화행사와 체험존을 운영했다. 신선미 충남국학원장은 기념식에서 “우리는 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민족이 다시 하나 되는 꿈을 꾼다. 한민족의 통일은 제2의 개천운동”이라며 “너와 나, 모두를 두루 이롭게 하는 건국정신으로 우리는 하나 되는 길을 찾고 하나 됨을 이룰 수 있다. 한민족의 통일을 먼저 이루
울산국학원(국학원장 신현도)은 개천절을 맞아 3일 오후 2시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단기4351년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개천문화축제에는 울산시의회 이미영 부의장, 이정훈 울산 남구의회 의원, 박성해 이채익국회의원 사무국장, 임명숙 박맹우국회의원 여성국장, 신상민 정갑윤국회의원 비서관, 송병길 전 울산시의원, 박흥순 화목봉사단 회장, 송영순 울산시낭송협회 회장, 박형태 정훈평생교육원장, 이상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지부장 등과 국학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한울림 국악교실 멋진걸스 회원들이 풍물 길놀이로 문을 열고 울산시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단기4351년 개천절민족(남북·해외)공동행사가 국학원, 민족종교, 민족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행사는 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와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주최하고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사)국학원, 독립유공자유족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가 주관했다.개천절민족공동행사는 천제, 기념식, 개천절 민족화합대축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천제는 권기선 국학원 부원장이 제주로 허필열 (사)우리역사바로알기 사무처장,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일, 오전 11시 서울 보신각에서 단기4351년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신각 타종 행사에 이어 개천절 경축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다.환웅과 웅녀, 단군 복장 등 전통 복장을 입은 시민들과 선녀 복장을 한 어린이들, 천(天), 지(地), 인(人) 기와 ‘홍익인간’, ‘이화세계’ 기, 그리고 대형태극기와 4,350번째 개천절을 축하하는 배너를 따라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행렬에 합류했다.
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는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광화문 북측광장까지 개천퍼레이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외국인도 눈에 띄었다. 중동 카타르에서 온 모하메드 아부 제이납 씨(브레인 에듀케이션 미들이스트 CEO)는 “미국에서 한국 뇌교육을 접하고 명상과 국학기공 수련을 하면서 한국에 개천절이 있고 5천여 년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지금 카타르에서 한국 뇌교육을 전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생일을 정말 축하한다. 올해 남북한 관계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