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ACC 특별열람실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수요 아카이브 클럽’과 ‘수요 음악 감상회’를 운영한다.'수요 아카이브 클럽'ACC 소장 아카이브의 이해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수요 아카이브 클럽’은 오는 17일, 5월 8일, 6월 5일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열람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역과 여성, 문화정치에 대한 아카이브와 기록을 살펴본다. 먼저 17일에는 이민규 그래픽 디자이너가 지역, 여성, 현장의 관점으로 한국 디자인사의 공백을 채우고자 한 책 ‘이영희는 말할 수 있는가?’의 기획과 제작 경험을
EBS(사장 김유열)이 EBS 1TV에서 방송되는 4월 둘째 주 영화와 다큐멘터리 라인업을 공개했다.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되는 ‘EIDF 걸작선’에서는 4월 12일 을 방송한다. 이는 영국의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두 번째 오스카상을 받을 무렵 완성된 다큐멘터리. 감독 클라라와 줄리아 쿠페베르그는 유행을 따르지 않았음에도 할리우드의 대표 영국 배우가 될 수 있었던 홉킨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4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시청자를 찾아가는 ‘세계의 명화’는 2006년 선댄스 영화제 개
-우주의 미래 에너지와 순천만의 생명 에너지가 만나는 신비로운 공간 마련국내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난해 정원박람회를 통해 1천만 명의 관람객을 모은 ‘순천만 국가정원’이 6개월간 디지털 문화콘텐츠로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4월 1일 재개장했다.“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핵심 주제로, 어린이부터 청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다양한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꾸어 순천만 정원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먼저, 우주의 미래 에너지와 순천만의 생명 에너지가 만나는 신비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국가정원의 아름다움에 반해 놀러 온 우주인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는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4’)의 ‘EIDF 인더스트리’ 공모가 시작됐다.2024년 EIDF 인더스트리에서는 △러프컷 단계 피치(하이 독스 피치/H!-Docs Pitch) △ 방송용 다큐멘터리 피치(EBS 커미셔닝 피치/EBS Commissioning Pitch) 총 2개 부문의 프로젝트 모집으로 첫 문을 연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다큐멘터리 작품을 발굴 및 지원하는 ‘EIDF 인더스트리 피치 프로그램 1차 접수’는 3월 22일(월)부터 5월 24일(금) 오후 4시까지 약 2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조용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구·시·군의 장 재·보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3월 28일부터 사전투표일 전일인 4월 4일까지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제82조의2에 따르면 후보자토론회는 선거운동기간 중(3. 28. ~ 4. 9.)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2회 이상, 지역구국회의원선거와 구·시·군의 장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초청 대상은 ▲국회에 5인 이상의 소속의원을 가진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대선, 비례국선, 비례지선에서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는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4’)가 오는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EIDF는 국내 유일의 지상파 방송과 온·오프라인 상영이 결합된 다큐멘터리 영화제. 2004년 다큐멘터리의 대중화 선도를 목표로 시작하여 EBS 1TV와 온/오프라인 상영관에서 일주일간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방영한다.2024년도 개최에 앞서 부분 경쟁으로 진행되는 EIDF에서는 경쟁 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를 위한 출품 공모한다. EIDF는 이를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자 및 제작을 꿈꾸는 창작자들의 작품
전문예술법인 (사)빛소리친구들이 올해 ‘MADE(Mix Abled Dance Education) 장애인무용전문교육’을 3월 18일 개강한다.(사)빛소리친구들은 올 2월 '2024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하여 무용교육을 희망하는 다양한 장애 유형과 연령의 장애인 13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3월 18일부터 12월까지 무료 교육을 받게 된다.'2024 MADE 장애인무용전문교육'의 교육과정은 키즈는 초급 발레, 중급 발레, 한국 창작무용, 주니어는 초급 발레, 중급 발레, 현대무용, 한국창작무용이 운영되고 성인 현대무
중국의 우리 역사와 문화 왜곡에 꾸준히 대응하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영화 에 딴지거는 중국 누리꾼들에게 '도둑시청' 그만하라고 일침을 날렸다.국내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하고, 몽골을 시작으로 133개국에 판매 및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에 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조롱하는 내용을 올리고 있다. 중국의 한 누리꾼이 엑스(옛 트위터)에 배우들이 화를 피하기 위해 얼굴이나 몸에 한자를 새긴 것에 관해 올린 글이 조회수 약 600만을 기록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이 누리꾼은 "중국에서는 얼굴에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민족의 혼 〈아리랑〉을 영화로 제작한 춘사 나운규(羅雲奎, 1902~1937)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고 2월 29일 밝혔다.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점차 대중에게 잊혀져 가는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영상으로 이들의 삶을 널리 알리는 일은 지금 우리 세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각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과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영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이하 내남결)’가 무삭제판 대본집으로 돌아온다.드라마 [내남결]은 2024년 1월 1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수도권과 전국의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압도하며 2월 20일 막을 내렸다.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주인공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복수를 시전하는 사이다 전개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도 열광적인 성원을 보냈다. 2016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아마존프라임비디오의 글로벌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