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문화유산도 감상하며, 공연도 즐기는 뜻깊은 무대가 화창한 봄날을 채워준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3시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시리즈인 “더 음향(The 音香)”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4월 20일 오후 3시 야외 마당에서 '박물관 속 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어린이들을 위해 4월 19-20일 어린이뮤지컬 '이벤져스 라이브'를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한편,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5월 2일 능역을 산책하며 왕릉의 역사와 나무이야기를 듣고, 국악을 감
혁신창업과 청소년 앱 개발 등 창업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청소년 어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4’를 개최한다.‘도전! K-스타트업 2024‘ 창업기업 성장의 기회에 도전하세요!총 상금 14억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대회가 본격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는 제43회 해외파견콩쿠르 예선과 본선·대상 경연을 오는 5월 11일부터 개최한다. 이 대회 참가 접수는 4월 19일 오후 5시까지.해외파견콩쿠르는 1982년 시작되어 지난 40여 년간 우수한 기량과 음악성을 갖춘 유능한 신인을 발굴 및 육성에 기여했다. 베이스 연광철, 테너 이인학, 피아니스트 손민수 등 수많은 예술가를 수상자로 배출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역사 깊은 콩쿠르이다.제43회 해외파견콩쿠르 예선은 5월 11일(토)~5월 12일(일), 본선 및 대상 경연은 5월 25일(토) 서울시립대학
새로운 식재료로 평가되는 가루쌀을 이용한 제품 개발을 확산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30개 제과점과 함께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하고 5월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업체와 외식업체 30개소를 지난달 선정했다. 또 가루쌀 제품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가루쌀 제품화 판로지원」 사업 대상자를 지난 2월 선정했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가루쌀 우수 생산단
배우 김진성, 이루다, 로벤 데이아나, 패션 디자이너 차이킴 김영진이 프랑스 현지 시간 4월 9일 오후 7시 칸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에 섰다. 김진성은 그의 데뷔작인 웹드라마 ‘린자면옥’이 2024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핑크 카펫에 서게 된 것이다. 패션 디자이너 차이킴 김영진은 웹드라마 ‘린자면옥’의 의상을 담당하여 한복 등 여러 출연 캐릭터의 의상디자인과 의상을 제작하였다.또한 이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는 ‘린자면옥’
서울중랑연극협회(회장 김덕구)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특별공연으로 〈울고 넘는 박달재〉(작 김상열, 연출 심태선)를 준비했다. KBS 공채 탤런트 출신 정욱, 방송과 무대를 종횡무진인 윤문식을 필두로 차기환, 주수정, EBS 공채 성우 출신 김무규, 뮤지컬배우 이윤표, 방송인 권경하 외 전문 연극배우 20여 명이 출연하여 2024년 새로운 악극을 선보인다.특히 올해로 방송 60년을 맞이하는 탤런트 정욱의 관록 있는 중후한 연기와 연극 60년을 맞이하는 윤문식의 맛깔 나는 연기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더욱 쏠쏠한
EBS(사장 김유열)이 EBS 1TV에서 방송되는 4월 둘째 주 영화와 다큐멘터리 라인업을 공개했다.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되는 ‘EIDF 걸작선’에서는 4월 12일 을 방송한다. 이는 영국의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두 번째 오스카상을 받을 무렵 완성된 다큐멘터리. 감독 클라라와 줄리아 쿠페베르그는 유행을 따르지 않았음에도 할리우드의 대표 영국 배우가 될 수 있었던 홉킨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4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시청자를 찾아가는 ‘세계의 명화’는 2006년 선댄스 영화제 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천범주 원장(방송연예학과 학과장)이 2월 21일 코리아디자인센터 8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신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K팝 글로벌 신드롬을 선도한 공로로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이 상은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관하여 혁신적인 정책과 리더십으로 사회발전에 일조하며 두각을 드러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대부로 통하는 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케이팝진흥원 천범주 원장은 방송프로그램 기획자, 연예기획사 대표 등 대중문화산업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EBS는 한국영화특선으로 4월에는 (엄태화, 2016), (김주호, 2012), (김병우, 2013), (박광현, 2005) 4편을 각각 방영한다.영화 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친구들과 산으로 놀러갔다가 홀로 돌아온 소녀 ‘수린’이 어렵게 꺼낸 이야기로 시작하는 은 논리적으로 이해되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오는 4월 5일(금)부터 20일(토)까지 전통장르 3편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의 막을 올린다. 거문고 명인의 신작부터 장르실험, 몰입도 있는 전통악기 연주까지 이어지는 각각의 작품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첫 무대는 거문고 명인이자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자인 허윤정의 무대다. 장르의 한계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더욱 발전시킨 신작을 소개한다. 는 서울예술상 대상 수상작 ‘악가악무-절정’에서 보여줬던 전통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탐구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