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스포츠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전국체전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다.대한체육회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체육회와 대한체육회 회원종목 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학기공과 궁도, 태권도 등 전통스포츠를 포함41개 종목에 6만여 생활체육인이 출전해 경합을 벌인다.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국민건강 증진,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생활체육대축전 종목 중 전통스포츠는 국학기공, 궁도, 씨름, 태권도, 택견 등이다.한민족의
지역특성에 맞는 관광개발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경기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 등 2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이곳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도시로서 각각의 특색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관광객을 한국으로 모을 ‘글로벌 축제’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선정하고,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 국가대표 축제로 육성하기로 했다.한편, 문체부는 ‘202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광역시 중구마을교육공동체 인간사랑지구사랑 동아리 소속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들이 지난 5일 친환경 주방키트(주방비누 2종세트와 삼베수세미 꾸러미)를 만들어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해당 친환경 주방키트는 중구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는 1월 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을 개최해 5명에게 본상을 시상했다.‘2023 한국음악상’은 본상, 공로상, 젊은음악가상, 꿈나무상, 우수지회상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였다. 한국음악상은 1979년 제정되어 매년 그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이날 본상을 받은 음악인은 유영욱 JM앙상블, 아트체인팩토리 대표, 윤영문(광주예술의전당장 겸 한국합창총연합회 부이사장, 원영석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성장 거점 조성전략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오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89개 인구감소지역과 이를 관할하는 11개 시·도가 주도적으로 지방소멸 정책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지방시대 이끌 성장거점 ‘도심융합특구’ 조성한다국토교통부는 도심
아름다운 바다와 섬 여행으로 영원히 남을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곳이 잇따라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의 첫 번째 이달의 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부산광역시 동삼마을과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마을을 선정했다.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영해기점 유인섬 ‘상왕등도’를 ‘2024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말에 열릴 예정인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기도 화성시를 선정했다.2024년 1월의 어촌여행지, 등대 선정해양수산부는 2024년의 첫 번째 이달의 1
울산국학원은 올해 ‘위대한, 재미있는 울산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복지센터, 부녀회, 청소년 등 21개 단체에서 강좌를 열어 총 400여명의 울산시민이 참여하였다.이 사업은 2023 울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였다.울산 지명의 유래, 태극기 플래시몹 체험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 울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울산국학원은 2007년부터 광복절, 개천절 등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 시민에게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겨울방학과 졸업식을 앞둔 전국 학교에서 뜻깊은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울산광역시에서는 지난 12일 방어진고등학교에 이어 지난 14일 오전 방어진중학교에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해 기네스북 도전!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를 진행했다.“손도장으로 태극기가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웅장해졌어요. 손도장을 찍는 게 우리나라를 위해서 찍는 것이란 생각도 들고요.” “(손도장을 찍으면서) 제 마음에서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야’라는 말이 나왔어요” 울산 방어진중학교 2학년 지승환, 성시우 학생은 태극기몹 챌린지 참여소감을 이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손정욱)은 2023년 추진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했다. 울산국학운동시민연합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 나눔'으로 경로당 등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밑반찬을 만들어 올해 총 325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23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운영하였다.또한 9988주간보호센터 등에서는 체조를 지도해 365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체조와 웃음으로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풍성한 공연이 다채롭게 무대에 오른다.국립부여박물관은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차와 향이 흐르는 백제 오악사 공연’과 ‘특별전과 함께하는 향로 팝업북 만들기’를 운영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은 고품격 브런치 콘서트 를 오는 11월 2일 오전 11시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 ‘반가사유상’과 ‘사유의 방’전시와 연계한 공연, 사유하는 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