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에서 추진 중인 삼천리 방방곡곡 무궁화 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천안리더스로타리클럽’이 국학원에 무궁화 420그루를 기증하고, 4월 10일 국학원 임직원과 함께 심었다.‘천안리더스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3620지구 충남청소년연합' 최재호 본부장의 소개로 우리 민족의 바른 역사와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국학원에 무궁화를 기증하게 되었다.국학원은 천안리더스로타리클럽이 기증한 무궁화 420그루를 우리나라 지도 형태로 심어 무궁화 동산을 조성했다.
(사)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국학과 정경희 교수를 초청하여 “춘천 중도 맥국의 역사적 실체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2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8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는 남한에서 발견된 고대 유적지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춘천 중도는 다수의 고인돌과 고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로 알려진 청동검, 대규모 주거지 등이 발견되면서 단군시대의 제후국인 맥국의 중심 거주지로 추정된다. 맥국은 고대역사서에 자주 등장하는 고조선의 제후국으로 한
사단법인 국학원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 라는 주제로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국학원 주관으로 열리는 3.1 행사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과 독립군 어록낭독으로 진행되며 국학회원들이 태극무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에서 경
사단법인 국학원은 2월 19일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를 널리 전승하고자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했다.정월대보름이자 우수(雨水)인 이날 전국에서 모인 국학회원들은 척사(斥邪)대회를 열고 부럼깨기, 나물 비빔밥과 귀밝이술 먹기 등을 했다. 이어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한마당에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강강수월래 등으로 모두 함께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했다. 척사 대회에서 경기지역이 1등, 2등을 했으며 3등은 경기북부지역, 4등은 부산지역이 차지했다.‘달집태우기’에서는 국학원 성배경 이사장, 김창환 사무총장과 천안시민 이종하 씨가 달집에
(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사)국학원 장영주 상임고문을 초빙하여 “국학원이 걸어온 길- 그 숨겨진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2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사)국학원은 한민족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역사, 철학을 연구하고 교육하여 왔다. 국학원은 2000년에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동북공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100만 서명운동 등을 벌여서 국민에게 중국의 우리 역사왜곡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고, 중국에게도 경각심을 주었다. 나아가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2018년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새해 2019년 1월 1일 아침 8시까지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흑성산에서 ‘제15회 국학원 송구영신 축제’를 개최했다. 국학원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9년(己亥年) 한민족의 혼을 살려 더 큰 대한민국, 홍익대한민국으로 나아간다는 취지로 이 축제를 마련했다.축제는 31일 천안 국학원 본원 행사장에서 서울국학원 정명길 사무처장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 가왕 선발과 장기자랑, BHP ‘내 가족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 강의 등으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한경대학교 윤휘탁 교수를 초빙하여 "중국의 백두산 인식과 백두산 공정"이라는 주제로 오는 2019년 1월 8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6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사)국학원은 2000년 들어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동북공정에 반대하여 100만 서명운동 등을 벌여서 국민에게 중국의 역사왜곡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최근 중국은 소위 제2의 동북공정이라는 백두산공정의 준비를 이미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대로부터 백두산은 한민족의 성산으로 알려져 왔고, 한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통일연구원 서보혁 박사를 초빙하여 “통일을 둘러싼 동상이몽- 그 너머 가능성의 희망“ 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8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통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북평화통일은 가능한가? 남북 평화통일에 북한의 김정은은 어떤 구상을 하고 있을까? 남북 통일에 일정한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진정한 속셈은 무엇일까? 많은 국민은 큰 희망을 안고 지금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평화통일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지하1층 강당에서 “통일에 대비한 선진복지국가로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제41회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기영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남북 평화통일- 그 성공의 종착점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박용규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가 “남북통일-민족공동체의 핵심, 우리말과 한글”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변호사)이 “이념과 사상을 넘어 남북을 하나로 만드는 통일철학‘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문가 발제 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김동환 (사)국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초빙하여 11월 19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84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김동환 연구원은 이날 “북한의 단군사상- 근현대 격변기 시대 북한에서 활동한 대종교 지도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동환 책임연구원은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철학이라 할 수 있는 단군사상을 연구하여 왔다. (사)국학연구소의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의 국학을 연구하고 정립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한민족 국학의 핵심철학은 단군의 “홍익인간 사상”이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이미경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를 초빙하여 '북한 정치체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6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B2)에서 제183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이미경 교수는 통일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 소속으로 북한정치와 북한교육 전문 교수이다. 올해 평창올림픽 이후 남북관계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남북 정상회담, 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었다. 특히 남북 정상회담은 세 번이나 개최되었고 지난 9월 18일 평양에서 열린 세 번째 정상회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