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9일(금) 저녁,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교육원에서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천연모기퇴치방향제 아로마 모스큐브 만들기'를 진행했다.아로마 모스큐브는 비누 베이스에 벌레들이 기피하는 라벤더 등의 천연 아로마 오일을 섞어서 만든다. 사람에게는 스트레스 해소나 불면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후각이 예민한 모기가 기피하므로 천연 방충제의 역할을 한다.참석자들은 "천연 제품으로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 모기퇴치제를 만든 경험이 좋았습니다", "완성된 모양과 색깔이 정말 예뻐서 먹고 싶을 정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5월 8일(금) 오후 2시,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비영리 봉사단체인 진허드파운데이션과 함께 인천 영종도 디차힐보육원에 사랑의 물품기부를 진행했다. 영종도 디차힐보육원은 70년 전 설립되었으며, 7세부터 19세까지 39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기부 물품은 생리대 5박스와 함께 라면, 쌀, 김, 휴지 등의 생필품 등으로 이루어졌다.물품전달식에 참석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회원들은 "좋은 시설에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놓이면서도 깊은 상처를 가진 아이들에게 질적으로 좋은 교육 등의 아낌없는 지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3월부터 4월까지 우리동네 골목골목 방역봉사활동으로 인천지역 상가와 건물 등을 찾아가 8차에 걸쳐 방역봉사활동을 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시민단체 차원의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우리동네 골목골목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했다.첫 봉사활동은 3월 18일 오후 4시간 동안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서 회원 10명이 참가하여 상가와 건물을 소독했다. 방역소독제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봉사활동 취지에 공감한 미추홀구의 각 주민센터에서 지원해주었다.3월21일에는 인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지난 18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인천지부 회원 10여 명이 참가하여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하다가 주민센터에서 방역소독제를 임대하여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건물, 상가의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을 펼친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회원들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가 모여 무언가 실천한다는 것이 보람되고 가슴이 뜨거워졌다", "구석구석을 열심히 소독했고, 밝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28일(화),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8명이 모여 밀가루와 전분, 소금, 물 등으로 '친환경 천연커피탈취제 만들기'를 진행했다.환경오염의 주범이라 불리면서도 재활용이 낮은 커피찌꺼기는 냉장고의 반찬 냄새, 신발장의 퀴퀴한 냄새 등을 잡아주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참석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 커피찌꺼기로 재활용을 한다 생각하니 의미가 깊었다.", "커피찌꺼기로 천연탈취제를 만드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했다.",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친환경이라 생각하니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22일(수) 오전10시부터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천연삼베수세미' 만들기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김정화 강사의 강의로 시작한, 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천학습관 학생 15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와 인천맨발학교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인천 시민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인천맨발명상걷기대회'를 개최했다.오전과 오후, 2회에 나뉘어 진행된 맨발명상걷기대회는 기체조를 통해 몸을 가볍게 풀고, 정문에서 시작하여 장미원, 수목원, 데크길, 관모산 정상 등 각 코스별로 이동하였으며, 약 1시간 반 동안 자연과 하나되는 맨발명상걷기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쓰레기 줍기를 하는 환경정화 시간을 마련하여 산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20일 오후, 인천지역아동센터(남구, 숭의, 부평)를 찾아 아이들과 담당교사 130여 명에게 빵과 우유를 전하는 간식나눔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지구시민의식을 전하고, 지구시민마을을 만들어가는 것을 지역과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가기 위해 나눔의 실천으로 인천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봉사활동을 함께 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 회원들은 "지역의 아동센터에 진짜 필요한 봉사를 가고 싶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인천지역아동센터 담당교사들은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분들이었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대표 배진솔)는 지난 5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지구시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구시민 별빛명상’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다 함께 기체조와 기공을 하면서 간단하게 몸을 풀고, 뇌교육 명상법 중 하나인 ‘BHP(Brain Education Healing Point) 명상’을 서로에게 해주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머리 위에 촛불을 올린 채로 명상을 하는 천문명상도 체험했다. 머리 끝에 있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1월 16일 인천의 한 여군부대에서 부대원 20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고, 천연EM비누만들기를 함께 했다.여군들은 지도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비누만들기에 호기심과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이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구를 떠올리게 되었다.", "내가 쓰는 비누를 직접 만드니 설레고 행복했다.",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졌다."는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EM(Effective micro-organism)은 좋은 미생물이라 불리며, EM균이 부패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