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진해지회(이하, 진해지회)는 10월 24일(토) 오후 4시부터 창원시에 위치한 진해루에서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친환경세제만들기'와 '건강체조 무료체험' 행사를 펼쳤다.지난 9월부터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진환경세제만들기'는 아이들과 함께 진해루를 찾은 부모들, 산책을 위해 나온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진해지회에서 미리 준비한 재료들로 직접 만들어 보며, 시민들은 일상에서도 쉽게 친환경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9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자원봉사자 21명과 함께 창원시 팔용동 인근 하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팔용동 인근의 하천이 맑은 물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발효된 EM흙공을 먼저 던진 후, 하천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참석한 참가자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어 참석했습니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처음 알게 됐는데 좋은 단체라는 느낌이 있었다."며, "자원봉사 시작 전에 함께 낭독한 지구시민 선언문 내용이 좋았습니다. 지구시민 실천약속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밀양지회는 8월 16일(일) 오전 10시 반터 한 시간 반 동안, 밀양 삼문동 솔밭공원에서 쓰레기줍기 봉사활동과 맨발산책을 체험했다.자원봉사 학생과 학부모 37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필착용, 거리두기, 안전교육, 사용물품의 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이날 쓰레기줍기 봉사활동을 본격 시작하기에 앞서 다같이 '지구야 사랑해'를 외치고 시작했다. 이는 우리 모두가 발딛고 있는 어느 곳이든 지구라는 것을 알고, 오늘 봉사활동의 목적은 쓰레기줍기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팔용지회(회장 이숙자, 이하 팔용지회)는 지난 8월 1일 경남 창원 중학교 학생이 있는 한부모 가정 9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을 했다.이날 팔용지회 회원 8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함께 반찬을 조리하고 배달하였다. 팔용지회가 7월부터 반찬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학교복지비 예산을 지원해, 간식도 마련하여 함께 전달했다. 팔용지회 이숙자 회장은 “매달 반찬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회원님들과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반찬을 지원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는 7월 8일(수) 마산시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가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원광상사가 후원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올해 초부터 ‘지구환경을 위한 자원재활용 프로젝트’로 ‘헌 옷 기부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6일에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 받은 헌 옷을 장애인 단체에서 바자회 등의 행사를 통해 지체장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6월 14일(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지구시민의 날 기념행사로 'Get Bright 명상워킹'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가 한 이날 행사는 마산합포구청에서 마대와 장갑 등을 지원 받았고, 창원시자원봉사마산센터에서는 행사 안내와 자원봉사자 모집을 함께 했다.저도비치로드 둘레길을 걷는 'Get Bright 명상워킹'에는 비가 내렸지만, 안전한 구간까지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였다. 이어진 환경정화활동은 해양드라마세트장 앞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밀양지회는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7일(일) 오전, 학생 및 일반시민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경남 밀양시 삼문동 솔밭공원에서 방역청소 및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내 운동기구와 의자 등에 방역약품을 뿌리고 깨끗하게 닦아냈으며, 공원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고 실천했다.행사를 주최한 밀양지회 이다해 회장은 “매달 정기적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5월 28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구환경개선을 위한 캠페인, 교육 및 실천운동, 소외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였고, 모금액은 창원시를 통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어린이들에게 간식키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어린이 날 지원이 계기가 되어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각 단체가 보유한 콘텐츠, 인적 자원,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온ㆍ오프라인 행사와 교육을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와 명상기업 단월드 경남지역은 5월 1일(금) 창원시(시장 허성무)에 성금 787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단월드 경남지역과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곳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합쳐 모금하여 마련한 한 것으로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지정기탁하였다. 이 성금은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 지역아동센터 75개소의 아동 2천 명에게 간식키드 구입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김정숙 대표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자 단월드 경남지역과 지구시민운동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목),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7기생과 인솔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경남 통영의 이순신공원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