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EM붐이 일어 EM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실제로 EM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나 될까? EM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함께 보급이 증가했으나 그 활용도는 느슨해진 듯하여 안타깝다.오늘은 ▲EM이란? ▲EM의 효능 ▲일상생활에서 EM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 으로 나누어 정리해 보고자 한다.◉ EM이란?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광합성 세균, 유산균, 효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코로나19로 음식 배달이 증가함에 따라 음식점 이물혼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이물혼입 방지 가이드라인’을 마련, 4월 19일부터 전국 음식점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최근 5년간 조리음식 이물신고 현황을 분석해 이물 종류별 주요 혼입 원인에 대한 예방법을 담아 안내했다.최근 5년간(17-21년) 조리식품의 이물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벌레(24.9%)와 머리카락(21.6%)이 가장 많이 신고돼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신고된 이물 종류별 구체적인 예방방법은 아래와 같다.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으나 외관상 상품가치가 떨어지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자재를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일 또는 이를 활용해 새로운 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트렌드를 가리켜 ‘푸드 리퍼브(food refurb)’라고 한다.2014년 프랑스 슈퍼마켓 체인 ‘엥테르마르셰’에서 “못생긴 당근? 수프에 들어가면 상관없잖아?”라는 문구와 함께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조명 받았다. 그냥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지구환경 보호까지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각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국립국어원은 지난 4월 9일~11일 개최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수칙을 제시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을 4월 14일에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권장 수칙으로, '국민영양관리법'에 근거하여 2016년 '국민 공통 식생활지침'을 발표한 이후 5년 만에 마련한 것이다. 식품 및 영양섭취, 식생활 습
도시 폐기물 한 곳서 복합처리…환경·에너지 문제 동시 해결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은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 도시에서 발생하는 여러 폐기물을 복합적으로 처리하여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도시자원 순환형 복합 플랜트 건설기술(이하 도시자원 순환기술)”을 개발하였다.‘도시자원 순환기술’은 광역단위 분산형 도시에너지 수급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한국형 저탄소 도시 모델의 핵심적인 기술이다.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시운전을 통하여 성능검증까지 완료하고 운영기술까지 확보한 점과 핵심 설비(수열탄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국제환경산업기술ㆍ그린에너지전 (이하 엔벡스 2019)'를 개최하고 있다. '엔벡스 2019는 올해 41회'로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수질ㆍ대기ㆍ측정분석ㆍ폐기물 등 모든 환경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측정 및 관리, 유해 화학물질 관련 기술도 전시 되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11월 14일부터 2주 동안 환경보전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폰용 ‘함께해요 환경사랑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하여 무료 배포한다. ‘함께해요 환경사랑 이모티콘’은 한국환경공단 마스코트인 ‘푸루’와 ‘그루’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들을 표현한 것으로 스마트폰용 메신저(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번에 제작된 이모티콘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전기자동차 충전 △소등 생활화 △에코백 사용 △물 절약 △온(溫)맵시 △과대포장 금지 △적정온도 유지 △개인컵 사용 △올바른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북1지부는 서울 은평구청의 후원을 받아 은평구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지구시민교육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단월드 연신내 센터에서 은평구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지구시민운동연합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후 EM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EM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갔다.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미생물’이라는 뜻이다. EM에는 효모와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는 지난 10일과 17일에 선화여자중학교에서 16일에는 동방중학교에서 지구시민교육을 펼쳤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속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구시민교육은 유엔 NGO 비영리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에서 인간 뇌의 궁극적 가치인 평화성 증진을 위한 의식 확장과 이를 위한 실제적인 교육방법론 측면에서 개발되었다. 자유학기제 외에도 단기과정이나 캠프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선화여자중학교에서 10일에는 ‘친환경 교육’을 주제로 17일에는 ‘함께 쓰는 지구공동체’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10일에는
지난 16일 목포 삼향천 일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함께 EM흙공을 던지며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자원봉사자들에게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간략히 소개한 후 이번 활동을 소개하며 EM을 소개했다.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인 EM은 유용미생물이라는 뜻이다. 수질정화, 악취 제거, 식품 산화 방지, 음식물쓰레기 발효, 부패 억제까지 탁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미생물로 쓰이고 있다. 주로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지는데 황토와 EM발효액을 섞어 만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