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에 5천 만원을 기부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월 15일 배우 고민시가 생일을 맞아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TV 모금 영상에 재능기부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고민시는 2월 15일 생일을 맞아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보건, 영양, 식수 위생, 교육 등 유니세프 구호물품 중에서 후원자가 직접 지원하고 싶은 구호 품목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에서 해당 물품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경포대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1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강릉 산불은 발생 8시간 만에 잡혔으나 산림 170헥타르를 포함 축구장 530배 면적인 379헥타르가 소실되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해 잔불 수습 중 88세 강릉시민 전 00 씨 가 숨진 것을 확인했으며 15명이 다쳤다. 또한, 최대 풍속 초속 30m인 강풍으로 주택 및 펜션 154곳이 전소 또는 일부 소실되었다.현재 확인된 바로는 봄철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발생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3일부터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김영섭)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유니세프 긴급구호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HDC아이파크몰(대표 김대수) 용산점에서 20일부터 식수위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열악한 식수위생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어린이 현황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실제 재난 현장의 식수위생 긴급구호물품을 체험해 보는 부스와 어린이 현황을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게임존 및 달빛 조명의 특별 포토존 등으로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센터(7층)에서 오는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무민 캐릭터 파우치 등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3진(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이 3월 15일(수) 새벽 튀르키예로 출국하였다.이번 조사단은 외교부, KOICA, 민간긴급구호단체로 구성되어,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튀르키예에서 활동할 예정이다.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은 △지진 발생 직후에 파견되어 8명의 생존자를 구조한 구호대 1진과 △10억원 규모의 민ㆍ관 합동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한 구호대 2진에 이어, 정부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이 일관되고, 체계적이며, 연속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
지구시민연합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이재민들의 추위를 막아줄 따뜻한 양털 담요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총 5,000만 원 상당 3,700장의 담요를 마련해 23일 전달했다.전국 22개 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에는 총 1,114명이 참여했다. 지난 2월 10일 시작한 캠페인 기간에 전국 곳곳에서는 따뜻한 미담이 이어졌다.지구시민연합 경북 안동지회에서는 회원 자녀인 이주원(초4), 이정현(초2) 남매가 어머니로부터 튀르키예 지진 소식을 듣고 올해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용돈을 차곡차곡 모으던 돼지저금통을 뜯어 모금에 참여했다.
정부는 2월 6일(월) 튀르키예 남부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 관련,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을 돕기 위해 110명 규모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하고 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터키 남동부를 진원으로 한 규모 7.8의 지진이 2월 6일 오전 4시(현지 시각) 무렵(발생했다. 터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7일 5시 30분 현재(한국 시각) 2,316명이 사망하고 약 13,293명이 부상했다. 이웃국가 시리아에서도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월 13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기획전 ‘For every child, drea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2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대구점(지하2층)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은 지난해 전쟁과 재해, 기근으로 꿈을 포기해야 했던 지구촌 어린이들의 새해맞이 꿈을 응원하고 어린이들의 희망과 용기를 지켜주기 위한 우리 모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기획전은 어린이를 비추는 달 오브제와 함께 유니세프 구호물품 등을 활용한 그림 찾기 및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돼 있다. 부스를 방문해 게임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11월 4일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사상자와 가족 등에 대한 장례, 부상자 치료, 구호금 지급, 심리치료·상담 등 각종 지원을 통합하여 원스톱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 나서 “오늘로 이태원 사고 발생 7일 차가 돼서 국민 여러분께 그간의 사고 수습 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종합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방 조정실장은 “무엇보다 중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HDC아이파크몰(대표 최익훈)이 운영하는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4월 10일까지 ‘러브 인 워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 및 수질 오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1992년 유엔이 제정 선포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을 전 세계적으로 기념한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현황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HDC아이파크몰은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
배우 한지민이 3월 8일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를 위해 기금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이 기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을 위해 식수위생, 교육, 보건, 보호사업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민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어린이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웃으며 학교에 다니는 평화로운 날이 오기를 함께 바라겠다”고 전했다.현재 유니세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브(키예프)를 비롯한 피해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안전한 식수, 방한용 담요, 응급처치키트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강원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빠른 피해복구 및 이재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들의 지원과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서울시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국내협력계정)을 이용, 갑작스런 산불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배분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원을 전달하며, 이는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