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년 삼월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 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1일 오전 부산 용두산 공원에서 삼일절 노래를 힘차게 울려퍼졌다.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이 주최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과 시민참여 ‘나라사랑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에 꽃샘추위 속에서도 220여 명 시민이 참석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 기념식은 한국인의 기상을 담은 전통 무예 단무도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으로 이어졌다.
단기 4356년 대한민국 생일, 개천절을 맞아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오는 11월 11일 11시 장산 천제단에서 개천 천제를 봉행하고 자연과 지구를 사랑하는 플로깅 행사를 개최한다.박애자 부산국학원장은 “11월 15일은 음력 10월 3일로 음력 개천절”이라며 “헌법에 명시한 우리나라 정통성의 근간이 되는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독립운동 중에도 음력 10월 3일에 개천절을 기념했다. 광복 후 1948년 정부 수립 후 매년 달라지는 음력 대신 국민 누구나 인식하기 쉬운 양력 개천절로 확정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올해 사단법인 국
지난 15일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제78회 광복절 기념식 및 어록낭동 대회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중계했다. 부산국학원 광복절 기념식은 1,300여 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다.박애자 부산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해방과 함께 잃었던 강산과 잃었던 인권, 자유를 회복했으나 독립의 환희에 도취되어 완전한 자립체제를 이룩하지 못한채 국토 양단의 참화를 겪었다. 그리고 아직도 우리 역사와 정신 즉, 홍익정신을 바로 세우지 못했다”고 비판했다.아울러 “우리의 뿌리인 홍익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이 진정한 광복을 이루는 것이다. 순
부산국학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유튜브 중계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부산 곳곳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독립군 어록낭독 행사를 개최한다.부산국학원 공식채널을 통해 중계되는 광복절 행사는 국학원 창립자인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의 기념사와 박애자 부산국학원장 개회사, 어록낭독 퍼포먼스, 그리고 광복절 노래 제창으로 진행된다.이날 부산광역시 15개 구, 1개 군 총 16곳에서 참여한 시민들은 조국 광복을 이끈 독립투사 김구,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선생이 어록에 남긴 절절한 심정을 나눌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6개 국학원은 올해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광복절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이룬 지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수용에서 비롯된 이념 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분단되어
부산국학원은 “부산 장산 마고당의 의미 고찰”을 주제로 제16회 한국 선도의 역사와 문화 학술대회를 7월 22일 오후 1시 랜드멘토 부산 부동산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이날 한승용 국학연구소 소장이 "부도지의 마고를 통해 본 한민족의 창세신화", 우대한 박사가 "부산 장산 마고당의 역사문화적 고찰", 이찬구 박사가 "한민족 마고 설화의 동양 철학적 사유체계의 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종합 토론과 질의 응답이 진행된다.장산은 해운대의 중심이자 진산이며 삼한시대부터 장산국 설화를 바탕으로 장산이란 명칭이 유래됐다. 장산
개천절을 맞아 부산에서 전통 천제행사와 함께 홍익정신의 실천으로 지구환경을 위한 줍깅(플로깅) 활동이 진행되었다.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3일 오전 9시 유서깊은 장산 천제단에서 개천절 천제를 봉행하고,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와 공동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지구시민과 함께하는 EARTH-공생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개천절 천제가 열린 장산 천제단은 고조선 후기인 2,300년 전 지금의 해운대구와 기장 일대에 자리했던 장산국에서 천제를 올렸던 제단으로, 한반도 끝자락에서 고조선의 천제 문화를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3일 오전 11시부터 단기 4354년 개천절 기념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 성공기원’ 1,000명 부산시민 참여 ‘희망! 부산’ 선언대회를 개최했다.‘부산국학원’ 유튜브채널을 통해 중계된 이번 행사에서 부산시민들은 동백섬과 용두산공원, 해운대, 장산천제단, 영도대교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희망 부산과 홍익 대한민국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이날 행사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영상으로 참여해 개천절 축하와 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을 전했다.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단기 4354년 개천절을 맞아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성공 기원’의 염원을 담아 1,000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하는 ‘희망! 부산’ 선언대회를 개최한다.10월 3일 오전 11시부터 '부산국학원'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부산시민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개천절 축하 및 엑스포 기원 영상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영상으로 참여한다.또한,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인호
부산국학원(원장 박애자)은 15일 10시 30분부터 부산국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76주년 광복절 행사를 개최했다.부산지역 영도구, 사하구, 기장군, 금정구, 연제구 등 13개 구와 군에서 시민들이 참여한 광복절 행사 축하 영상을 비롯해 성명서 낭독, 홍익청년단의 어록낭송,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되었다.박애자 부산국학원장은 개회사에서 “일본의 식민정책에 의해 왜곡된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중심철학인 홍익인간 정신을 완전히 되찾아 대한민국 국민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라를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