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밀양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밀양지회)는 4월 17일(일) 밀양 삼문동 솔밭공원 인근의 밀양강에서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던진 EM흙공 200여 개는 지난 3월 31일 지구시민연합 밀양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발효시켜 준비한 것으로, 행사 당일 밀양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2명이 참가하여 밀양강에 던졌다.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마친 후에는 밀양강 강변과 솥밭공원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밀양지회 이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11월 11일(목)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세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단체 소개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환경에 대한 강의에 이어 참가자들이 다함께 지구시민선언문을 낭독한 후, 친환경세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만든 친환경세제는 EM세탁세제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합성세제 대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원료인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비알뇌교육 경남 거제지점 일지영재,예비일지영재 친구들과 학부모 25명이 10월 31일(일), 지구시민 활동으로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구조라 해수욕장은 거제도의 해수욕장 중 하나로 해변에는 까만 몽돌이 많으며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다. 주변에 구조라관광어촌마을, 거제어촌민속전시관 등 관강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번에는 큰 쓰레기가 많았는데, 오늘은 자잘한 쓰레기들이 많아 놀랬다. 생각지도 못한 쓰레기들이 많아서 심각함을 느끼는 시간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명곡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는 10월 10일(일) 오전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창원시 명곡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고, 태복산 편백나무 숲에서 자연명상을 진행했다. 명곡도서관 주차장에 모여 전체 일정을 공유한 뒤, 도서관 인근의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으며, 담배꽁초와 과자봉지들이 많았다.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닐은 땅에 묻으면 스스로 분해되어 지구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봉투를 사용했다. 쓰레기 줍기 활동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은 태복산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하여 지구의 일부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명곡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는 9월 12일(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경남 창원시 명곡도서관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 회원들은 담배꽁초, 캔 등의 쓰레기들을 줍고, 땅에 묻으면 스스로 분해되는 친환경봉투를 활용하여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깨끗해진 거리를 뒤로 하고, 태복산 편백나무 숲으로 이동한 지구시민연합 명곡지회 회원들은 편백나무 숲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맨발로 황토 흙을 밟으며, 지구의 일부분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대표 하계섭)은 지난 16일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 4층에서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 기관은 지역내 어르신 건강증진과 지구환경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환경과 관련된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송미종 관장은 복지관내 주요시설을 안내하며 “본 기관은 지역 어르신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르신이 가족,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활기찬 인생을 누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대방지회는 10일(토) 오전 8시부터 모여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대방지회에서 9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닭가슴살샐러드, 버섯감자스프, 돈가스, 멸치고추장무침, 버섯땡초조림 등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창원시 신월중학교 한부모가정 11가구에 전달했다. 지구시민연합 대방지회 반찬봉사 팀장인 이승현 씨는 "이번 달 반찬메뉴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정하고, 재료도 좋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반찬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았고, 특히 오늘 봉사활동을 함께 해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6월 20일(일) 오전 10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마산 구산면의 해양관광지인 해양드라마세트장 둘레길에서 '해안가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스무 명이 모인 이날 활동은 평소보다 가족 단위로 참석한 봉사자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해양드라마세트장 둘레길 주변의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으며, 둘레길 아래쪽의 해안가 구석구석에 버려져 있는 스티로폼 뭉치들을 회수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해안가에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버려져 있는 줄 몰랐다. 특히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6월 10일(목) 오전 11시 30분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창원시 진해구 드림로드 천자봉 해오름길 약수터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맨발 걷기를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는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천자봉 해오름길 약수터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진해드림로드길 총 27km 중 2구간 천자봉 해오름길 주변에 있는 진해드림로드 맨발 황톳길에서 맨발걷기를 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했다. 이날 함께 한 지구시민연합 경남지부 회원들은 "편백숲과 어우러진 멋진 힐링공간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편안해졌다", "사람들이 자주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24일(월) 통영의 비진도 외섬에서 지구시민 봉사활동으로 해변가 쓰레기를 줍기를 실시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 경북, 대전 학습관 워크샵 중 지구시민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학생 20명이 모여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커다란 포대자루를 나누어 들고 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레기 줍기에 참가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학습관 조세빈 학생은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페트병이나 큰 쓰레기가 많이 보여서 놀랐고, 스티로폼, 줄 같은 게 엄청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