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 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분야 문제해결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4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 20
해외 직구를 위해 많이 이용하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피해 구제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3월 13일(수)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을 발표했다.해외 직구액은 통계청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021년 5조1천억원에서 2023년 6조8천억원으로 급증했다.‘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내법의 차별없는 엄정 집
출산과 양육 환경을 개선해 ‘아이 낳은 사회’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또 양육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를 대하는 ON도 높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재난안전 가족체험’을 실시한다.“다둥이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합니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 가운데 60.5%가 20대, 23.8%가 10대에 시작하고 가장 큰 고립·은둔 이유는 직업 관련 어려움(24.1%)이 가장 많고, 대인관계(23.5%), 가족관계(12.4%), 건강(12.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대에 고립·은둔을 시작한 응답자는 대인관계(27.1%), 가족관계(18.4%), 폭력이나 괴롭힘 경험(15.4%) 순으로 응답했다. 이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3년 7월~8월(7주) 전국 19~39세, 고립·은둔 경험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링크를 통한 자기응답식 조사결과 나온
정부는 정신건강 정책을 혁신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정신건강정책 대전환, ‘예방부터 회복까지’”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4대 전략 및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12월 5일(화) 이같은 내용의 전 주기적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4대 전략은 ①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②정신응급대응 및 치료체계 재정비③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④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정비이다. 4대 전략과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2024년 8만
국민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기 위한 다채로운 공모전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을 9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심사를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은 일반인과 농업인 등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연구개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기술 수요조사를 상시 진행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보안 AI·빅데이터 챌린지 2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8월 8일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해 백종헌 국회의원, 대한모유수유의학회, 한국모자보건학회와 함께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정책 토론회 ‘건강한 생애 첫 출발 1,000일’을 개최하였다. 이 정책토론회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건강 상태, 소득 등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산모와 아동이 건강한 생애 초기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적 출생의료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정책토론회에는 유니세프아기에게친근한병원만들기(BFHI) 위원장 신손문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정병수 아동권리
공공도서관을 찾은 국내 20대 독자의 관심은 어디에 집중됐을까? “희곡”, “그래픽디자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최근 1년간(2022.7.1.~2023.6.30.) 20대 청년의 공공도서관 대출 동향을 분석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데이터 97,734,249건을 분석한 결과이다.국립중앙도서관이 분석한 최근 1년간 문학 부문 대출 동향을 보면 20대의 관심은 ‘희곡’에 가장 집중되었다. 희곡 도서의 전체 대출 중 31.8%를 20대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같은
동화 '강아지똥'은 더럽다고 비웃음을 받던 강아지똥이 민들레 싹을 틔우는 거름이 되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는 희망적인 동화입니다. 하지만 정말 강아지똥은 민들레 싹을 틔울 수 있는 거름이 될 수 있을까요?동화의 영향 덕분인지 어떤 반려인들은 반려견의 배설물이 좋은 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수거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하여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수거하지 않은 배설물로 인한 민원이 종종 발생합니다.하지만 반려견의 배설물은 퇴비로 쓰기에 부적합합니다. 첫째, 반려견의 배설물은 산성도가
국내 한식음식점업 창업 이유로 “다른 업종 대비 운영 및 관리가 쉬울 것 같아서”와 창업 준비시 애로사항은 "상권 및 경쟁업체 분석"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산업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 정책 수립 지원 목적으로 산업 관련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한식사업자를 대상으로 산업 현황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인 ‘2022년 한식산업 실태조사(한식음식점업 부문)’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한식음식점업 창업 이유로 “다른 업종 대비 운영 및 관리가 쉬울 것 같아서”가 2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