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 국민과 외국인이 한글의 가치를 새기고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8일과 9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동시에 국립한글박물관과 전국 국어문화원, 재외 한국문화원, 그리고 해외 세종학당 등에서도 5일부터 풍성한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한글,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전시, 공연, 학술대회,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8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는 비보이 ‘진조크루’의 ‘한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오백일흔세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북측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번 경축식은 ‘한글,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글 반포 후 573년간 한글이 열어 온 세상에 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며, 한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과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ㆍ학생 등이 참석한다.경축식은 KBS의 한글 퀴즈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글날 소개 영상, 국민의례, 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지난달 30일, ‘제5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 15점을 발표했다.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주관하고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한글을 소재로 한 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됐다. ▲콘텐츠 ▲정보기술(IT) ▲디자인 3개 분야에서 공모를 한 이번 공모전에는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10개국에서 총 633작품이 출품되어 42:1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15작품 중 6작품이
이낙연 국무총리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에서 ‘겨레말 큰사전’ 남북 공동편찬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572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한 경축식에서 축하말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세종대왕이 한글과 땅을 주셨을 때 우리 겨레는 하나였다. 그러나 세계냉전은 겨레와 땅을 두 동강 냈다. 조국분단 70년은 말의 뜻과 쓰임새마저 남과 북에서 달라지게 바꾸고 있다”며 “2005년 노무현 정부는 북한과 함께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72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9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한글날이 국경일로 격상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 경축식에는 한글 발전 유공 포상 수상자와 한글 및 세종대왕 관련 단체 관계자, 주한외교단, 시민‧학생 등 1,200여 명이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18 한글문화큰잔치(10.8.~10.9.)’와 연계해 경축식 전후로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훈민정음 창제 572돌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는 8일과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글문화큰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세상을 품다’를 주제로 8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시까지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전야제를 하며, 6일부터 9일까지 한글박물관 전시장과 잔디마당에서 ‘국립한글박물관 문화행사’를 한다. 또한 해외 세종학당 및 국어문화원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학술행사로는 10월 12일에는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572돌 한글날 기념 전국 국어학 학술대회’가 열리며, 11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순천만에서 뜬 문화의 달’을 주제로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2018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문화의 달 10월, 문화의 날 10월 20일을 맞이해 전국에서 영화제, 지역축제 등 각 지자체 대표 축제들이 열린다.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대에서는 순천의 특성을 반영한 ‘달맞이 마당’ ‘달오름 마당’ ‘달넘이 마당’ ‘달무리 마당’ ‘별무리 마당’ 등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문화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19일 열리는 ‘달오름 마당’에서는 시민들이 플래시몹과 ‘한반도 평화문화이야기 토크 콘서트’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0월 9일(금)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10월 8일(목)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1부 행사에서는 한글 홍보 동영상 상영, 한글 반포식 재연, 어린이 합창단 공연, 한글 주제 공연(타악, 깃발무, 한국무용) 등을 만날
정부는 567돌 한글날 경축식을 한글날인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이번 경축식에 한글관련 단체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교사 및 학생·학부모 등 3,000여 명을 초청하였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한글학회장의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포상, 국무총리의 경축사, 한글
한글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이들이 오는 10월 9일, 567돌 한글날경축식(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 발전 유공자’로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다.이번 567돌 한글날에 한글 발전 유공자로 표창을 받는 사람은 금관문화훈장 1명, 보관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3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등, 총 10명이다.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23년 만에 '빨간날'로 돌아온 한글날이 올해부터는 우리말을 사용하는 모든 국민을 위한 문화축제의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67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한글문화큰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놀이와 예술로 한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성을 재조명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의 의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