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8일(목)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영빈관에서 코로나19 방역 관계자 격려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역 일선에서 활약한 실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문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곳곳의 현장에서 헌신해 주신 분들을 모셨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고, 참석자들은 방역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곽혜민 중위는 “간호사관학교 조기 졸업과 동시에 코로나19가 유행하던 대구로 파견되었는데, 대구 집단감염의 긴급한 상황에서 국민을 돕기 위해 군인으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진행한 ‘코로나-19: 우리의 기억’ 디지털 아카이브가 영구보존된다.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2월 10일(목) 오후 2시 도서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관계자,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디지털 아카이브 기증식을 개최했다.국립중앙도서관이 기증 받은 디지털 아카이브‘코로나19: 우리의 기억’은 중앙대학교 팀 케일리(김학래 교수와 문헌정보학 전공 재학생 21명으로 구성)와 COSADAMA가 함께 2020년 5월부터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로서, 국내외 코로나-19 관련
코로나19와 더불어 산지도 1년이 지나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어 백신이 접종되면 집단면역이 되어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역임한 면역학 전문가인 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와 같아서 감기가 집단면역이 안 되는 것처럼 백신으로는 코로나19 집단면역이 어렵다고 합니다.감기가 인류와 역사를 같이 한 질환인데 왜 집단면역이 안 생겼나를 생각해보면 코로나19도 집단면역이 생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백신의 효능이 2~3개월에 그칩니다. 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신속한 진단검사를 주도해 전 세계의 관심을 받은 대한민국의 유전자 증폭방식 검사기법이 국제표준을 선도하게 되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감염병 진단검사기법 관련 국제표준(International Standard)이 12월 2일 제정되었다고 발표했다.국제표준명은 ‘체외진단 시험시스템-미생물 병원체의 검출 및 식별을 위한 핵산증폭기반체외진단검사절차-검사실 품질적용 가이드(ISO 17822)'이다.이는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콜록! 콜록”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하면서 기침이 나오면 무척 당황스러워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마비시킨 올해는 더욱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찬바람이 거세지는 동절기가 되면 감기가 아니더라도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특히 비염과 천식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고통스럽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실내에서 습도조절이 되지 않으면 코와 목이 힘들고 기침이 더욱 심해진다.게다가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와 황사가 1년 내내 심해진 다음부터는 호흡기가 약한 경우 계절에 관계없이 기침을 달고 살게 된다.
정부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방역의 체계와 내용을 포괄적으로 소개하는 영문책자 ‘All about Korea's Response to COVID-19’를 발간했다.해당 책자는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 총괄 TF’를 통해 정리한 K-방역의 정책과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TF팀은 코로나19 국제 방역협력 활동 총괄 및 조정을 위해 외교부(2차관 주재) 주관 12개 관계부처 및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난 4월 27일 출범했다.‘All about Korea's Response to COVID-19
제44회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시험이 오는 11월 8일 실시된다.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검정센터는 오는 11월 8일 제44회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시험은 필기시험으로 두뇌의 구조와 기능, 두뇌특성 평가법, 두뇌훈련법, 두뇌훈련지도법 4개 과목을 치르며, 실기시험은 두뇌훈련 지도를 위한 실무능력검사로 필답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브레인트레이너 자격시험 응시 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며, 브레인트레이너 홈페이지(www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교육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검정을 위한 수험서를 전면 개정해 출판한다고 밝혔다. 대학 평생교육원과 뇌교육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개정 작업을 하여, 시대고시 출판사를 통해 연말 출간할 예정이다.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과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전문가이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자격발급기관이다.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인 우리나라도 생활방역 이후 클럽, 택배사, 학원, 교회 등 산발적 요소로 20~40명 내외로 2차 웨이브를 겪고 있다. 미국, 러시아, 영국을 비롯해 브라질 등 중남미에서는 코로나19의 기세가 아직 거세다. 이미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700만 명, 사망자 4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전문가들은 계속될 2,3차 파도를 경고한다.세계의 눈길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쏠린 가운데 선두경쟁이 치열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선점 및 독점을 시사한 가운데 전 세계는 누가 먼저 백신을 개발할 것인가에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좀처럼 종식이 되지 않는 가운데 전 세계가 치료제‧백신의 조기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도 DNA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1,2상이 동시에 진행된다.국제백신연구소(IVI)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INO-4800의 국내 1,2상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으로는 첫 승인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백신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우선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