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른 더위와 함께 여름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가운데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6월부터 8월 서울 전역에서 기후 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이웃을 지키기 위한 빗물받이 청소‧점검 캠페인 ‘안녕, 빗물받이’를 전개한다.지난해 서울 강남역 일원을 비롯해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적 피해와 재산 피해가 컸던 원인 중 하나로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에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재기능을 하지 못한 것이 지적된 바 있다.또한, 담배꽁초 등 환경오염원들이 빗물받이를 통해 하천과 강,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 환경오염과 해양 생태계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코로나19로 인해 커진 학습격차와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할 대학(원)생 봉사자를 모집한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9일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도울 대학(원)생을 집중 모집한다. 참여 대학(원)생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소재 교육현장에서 교육봉사(교과목학습지도)를 비롯해 ▲예체능, IT, 독서지도 등 재능봉사 ▲숙제도와주기, 체험활동, 신체놀이 등 돌봄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대학(원)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서울동행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서울동행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10주년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서울동행은 대학(원)생들이 초‧중‧고 동생들에게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사회의 리더로 발전하게끔 도와주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지난 10년간 서울동행은 대학생 봉사자에게는 리더십 향상과 사회적 경험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초‧중‧고생에게는 개별적이고 맞춤식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처음 시행했던 2009년, 대학생 5천여 명이 참여한 서울동행은 현재 연간 8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한글창제 573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조그만 태극기 붙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가로 7cm, 세로 10cm의 작은 태극기 스티커를 집 앞 도로명 주고 위, 현관 앞, 책상 등에 부착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보다 쉽게 동참하고 국경일 외에도 일상에서 태극기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V세상 플랫폼’ 홈페이지(volunteer.seoul.kr)에서 활동 신청을 통해 태극기 스티커를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부착 인증사진과 함께 한글날을 맞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홍보하고자 오는 9월 1일까지 ‘봉사가 선물로 다가왔던 이야기(이하 봉선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에게 선물이 됐던 봉사 경험’이다. 봉사가 힐링이나 취미가 된 경험, 진로에 도움이 됐거나 스스로 성장했던 경험, 봉사를 통해 찾은 제2의 인생 등 본인의 경험이 담긴 소소한 이야기를 기다린다. 이야기는 영상이나 이미지, 또는 글로 표현된 작품이면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다. 공모전은 연령이나 지역에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프로보노(pro-bono)’와 청년 80명이 함께 활동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보노와 청년의 사회참여 이야기(이하 프로청사이)’ 사업을 시작한다.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라는 뜻의 라틴어의 약어로,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살린 공익활동을 의미한다. 전문지식이나 서비스 등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가의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취미나 특기 등을
서울시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전국체전 자원봉사 지원 본부를 설치하고, 3월 12일(화)부터 4월 26일(금)까지 총 46일간 자원봉사자 6,0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과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한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개막일 기준 만1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3월 12일부터 전국체전 자원봉사 홈페이지(2019vol.sport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자원봉사자 선발은 면접 및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인웅)는 2018년 한 해 약 71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통계를 바탕으로 한 수치인 점을 고려하면,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종교 분야, 비공식 활동 등 더 많은 서울시민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1회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수를 실인원 단위로 집계한 통계치는 2013년 393만 명에서 5년간 꾸준히 늘어 2018년 712만 명으로 81.2% 대폭 증가했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총 인원 수(연인원)는 2013
서울동행프로젝트 해외봉사단 대학생봉사단이 지난 14일 13박15일 일정으로 네팔로 출발했다. 또한 오는 21일 관리교사팀이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에 간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서울동행프로젝트 봉사활동’ 우수 참여 대학생과 관리교사 45명을 선발하여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대학생 봉사단은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Fairyland와 st.john's 초등학교에서 과학과 미술, 음악, 체육 교육봉사를 하며, 학교 운동장보수 작업을 비롯해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학교 축제 및 체육대회, 바자회를 개최한다.또한 관리교사
서울시는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2만여 명의 아동‧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 나눔과 자원봉사를 즐기고, 소통하는『제1회 서울 나눔천사 자원봉사페스티벌』를 26일(토) 연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나눔과 자원봉사를 한자리에 결합한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주최한다.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