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 경진대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서비스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데이터안심구역으로 지정받은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규제과학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회 규제과학 연구 우수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한편, 국립부산과학관
4차산업혁명시대가 본격 열리면서 핵심 가치인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지식재산을 활용한 산업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지식재산 연구개발 전문인재 양성과 함께 지식재산에 대한 기업체 등의 인식 제고 및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 등을 통한 지원에 나섰다.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활성화 간담회특허청은 ‘지식재산(IP)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 수요자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에 개최된 지식재산 서비스기업(공급자)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지식재산 서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부동산서비스산업 분야의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2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주관해 개최하는 대회로서, 지난 2018년 첫 합동 개최 이후 올해 다섯 번째를 맞게 된다.이번 대회는 최근 부동산 분야 미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할 예정으로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해 말 개정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유턴법)’을 3월 11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지원 대상 업종이 기존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이 은 2019년 12월 개정안이 공포된 이후 시행령·시행규칙 정비를 마치고 공포 후 3개월 만에 시행된다.개정된 유턴법 및 동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업종추가유턴기업 지원 대상 업종이 기존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까지 확대된다. 지식서비스산업·정보통신업의 경우 사업장 면적을 늘리거나, 사업
정부는 6월26일(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8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유망 서비스업에 5년간 70조원을 투자하는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정부의 이번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은 서비스산업 전반의 혁신과 활력을 제고하여 내수 확대, 일자리 창출, 성장동력 확충을 이뤄낸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4+1' 추진전략을 추진한다.우선 서비스산업 전반의 혁신 지원을 위해 ➀ 서비스업-제조업 차별 해소 ➁ 정보화, 표준화, R&D 등 기초인프라 구축 ➂ 서비스업-제
블룸버그가 1월 22일 0시(현지시간) 발표한 ‘2019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87.38점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여 2014년 이후 6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켰다.블룸버그 혁신지수는 ① R&D 지출 집중도, ② 제조업 부가가치, ③ 생산성 ④ 첨단기술 집중도 ⑤ 교육 효율성 ⑥ 연구 집중도 ⑦ 특허 활동, 총 7개 부분으로 구분하여 국가의 혁신력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우리나라는 ‘R&D 지출 집중도’ 및 ‘제조업 부가가치’에서는 2위를 차지하였고 ‘첨단기술 집중도’에서도 4위 유지했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연구개발
그를 처음 만난 건 지난 5월 31일, 서울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감사온도 1도 높이자’는 슬로건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현장이었다. 그는 병원 로비에서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내방객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감사인사를 적도록 안내하였다. 이날 그를 다시 만난 곳은 병원 세미나실이었다. 근무를 막 끝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세미나실로 들어온 40명의 간호사, 이들 앞에 선 체구가 자그마한 강사는 밝게 인사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먼저 간호사들을 힐링했
청년 고용 절벽이라는 태풍이 머지않아 우리 사회를 덮칠지 모른다는 경고음이 울렸다. 청년 고용 절벽은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큰 충격을 줄 터. 정부는 27일 "청년에게 내일을, 미래세대에게 희망을"이라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청년 고용 절벽이라는 위기를 정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고용 절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13일 ‘2014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문체부는 2013년 문화기본법, 지역문화진흥법 등 문화 관련 법률의 제정, 전년 대비 예산 7.7% 증가(4.4조 원) 등 문화융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러나 아직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참여가 저조하고 지역적 문화격차가 존재하는 등 문화융성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가 낮다고 평가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은 15일 국회에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와 양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경제회복·민생안정을 위한 주요 입법현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 건의서’를 전달했다.이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